흔한 4만원짜리 이어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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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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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쿠팡에서 십덕십덕한 이미지의 이어폰으로 유명한 수월우의 아리아2가 타겟으로 3.9만에 풀렸습니다.
그래서 뭔가에 홀린듯이 사버렸습니다.(...)
박스샷은 언제나 알수 없는 캐릭터사진.
내부는 유닛2개, 제법 좋아보이는 케이스, 케이블, 그리고 실리콘 팁이랑 설명서등이 들어있습니다.
기존에 쓰던 스타필드와 비교샷
아무래도 스타필드가 유닛자체는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긴하는데....
케이블은 아리아 2쪽이 좀더 튼튼해보이는 느낌이랄까 그렇습니다.
기존에 쓰던 DAC에 물려보려고 했더니 5.5파이 변환잭을 잃어버렸...(...)
다행히 맥북에 3.5파이 잭이 수줍게 있는걸 보고 꼽아서 들어보고 있습니다.
쿠팡에서 변환잭을 사던가 해야겠네요.
여하튼 이어폰 새로사면 듣는 노래들 듣고 있는데 충분히 맑고 고운소리들이 나오네요.
스타필드나 k702와의 비교는 추후 5.5파이 변환잭이 와봐야 하겠지만 가격대비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당분간은 이걸로 자주 들어야 겠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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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ba0님의 댓글의 댓글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추후 다른거랑 비교를 좀 해봐야 하겠지만 전반적으로 올라운드 성향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고음성향을 즐기는 편이라 조금 아쉽긴 한데 그래도 나쁘진 않은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고음성향을 즐기는 편이라 조금 아쉽긴 한데 그래도 나쁘진 않은것 같습니다.
세상여행님의 댓글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