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 취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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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2024.09.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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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곧50)에 다시 직장 생활을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성공했습니다. 

전직장들이 대기업들이라서 확실히 분위기나 복지나 이런 부분들이 많이 다르네요.

급여는 확실히 반이상 줄어들긴 했습니다.

업무 스트레스와 번아웃으로 다시 전직장과 같은 환경에서 근무 하는건 생각만 해도 

심장이 벌렁 거리네요;;

뭐 여기서라고 업무가 루즈해 보이는건 아니지만...할수 있는선까지는 해봐야겠죠..

전에는 몰랐지만, 아침에 눈떠서 가야 되는 사무실이 있다는게 엄청 안정적이네요.


백수때 따놓은 생체 자격증으로 용돈이라도 벌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봐야겠습니다. ㅎ


금요일에 넋두리 해봤습니다. 모두 즐점 하세용 ㅋ

댓글 89 / 1 페이지

Kubernetics님의 댓글

작성자 Kubernetics (211.♡.234.36)
작성일 어제 10:42
재취업 축하드립니다!!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0:46
@Kubernetics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홍콩트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홍콩트램 (118.♡.74.179)
작성일 어제 10:42
축하드립니다~ 멋진 인생이네요.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0:46
@홍콩트램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멋지게 살아보겠습니다. ㅎ

푸른지붕님의 댓글

작성자 푸른지붕 (1.♡.216.5)
작성일 어제 10:44
축하드립니다:) 돈보다는 그래도 내 몸과 마음이 우선이죠.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0:47
@푸른지붕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몸과 마음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삶을 살아보겠습니다. :D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어제 10:44
이제 시작 입니다!
경로당으로 오세;;;;;;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0:48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가..감사합니다...경로당은 조금더 있다가...ㅠㅠ

중경삼림님의 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14.♡.109.30)
작성일 어제 10:46
축하 드립니다! 요즘 취업하기 힘들다던데 잘 구하셨네요
마음 편히 일하시기를..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0:49
@중경삼림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

monarch님의 댓글

작성자 monarch (211.♡.113.31)
작성일 어제 10:47
직급/직책은 비슷한데 중소기업이라 급여가 낮은 건가요?
전직장 레벨과 비슷한 레벨로 입사하신거면 스트레스는 크게 다르지 않을 수도 있을겁니다.
모쪼록 행복한 생활되시기 바랍니다.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0:50
@monarch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전 직장보다 낮아졌습니다. ㅋ 뭐 지금 회사 룰이 그렇다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그리고 도메인도 다르긴하구요.

Gesserit님의 댓글

작성자 Gesserit (125.♡.123.52)
작성일 어제 10:47
당연한 말이지만, 자신과 가족의 건강이 최고 행복입니다. 백억 부자라도 병상에서 오늘내일 하면 다 부질없는 것이니까요.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0:51
@Gesserit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건강이 최고라는 말은 진리입니다. : )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어제 10:49
인생은 끝없는 도전같습니다.
먹거리 찾아 삼만리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0:52
@크리안님에게 답글 맞아요. 살아 있는 동안은 경제 생활은 해야 하니까요. ㅠㅠ 화이팅 입니다.

꼬질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꼬질이 (58.♡.202.245)
작성일 어제 10:49
대단하시네요.
화이팅 입니다!!!!!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0:52
@꼬질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

Joey2buzz님의 댓글

작성자 Joey2buzz (223.♡.200.2)
작성일 어제 10:49
축하합니다!!!!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0:52
@Joey2buzz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D

백날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백날해봐라 (220.♡.14.43)
작성일 어제 10:52
새로운 시작 멋지게 성공하시면 좋겠습니다~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0:53
@백날해봐라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잘 버텨 보겠습니다. 허허;;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118.♡.3.241)
작성일 어제 10:52
새출발 축하드려요!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0:53
@PearlCadillac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

피너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0.95)
작성일 어제 10:57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0:59
@피너츠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

나무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무야 (211.♡.98.239)
작성일 어제 10:58
축하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직장생활 하셨으면 합니다.
저도 비슷한 나이에 재취업 중인데
해오던 분야는 경기가 바닥이고
새로운 분야로 가려니 급여가 반토막이네요. ㅜㅜ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1:01
@나무야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지금 시기가 너나 할 것 없이 힘든 시기인거 같아요.
저도 급여는 조금 아쉽지만, 열심히 하면 또 기회가 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입사했습니다.
좋은일 생길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어제 10:59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항상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합니다.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1:01
@DUNHILL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건강이 최고 입니다. : D

꿈의대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꿈의대화 (115.♡.118.220)
작성일 어제 11:02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1:03
@꿈의대화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

Lunaticboy님의 댓글

작성자 Lunaticboy (211.♡.3.133)
작성일 어제 11:03
축하드립니다~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1:07
@Lunaticboy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개굴개굴이님의 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61.♡.184.34)
작성일 어제 11:04
건승하세요!!! 항상 건강 챙기시고요!^^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1:07
@개굴개굴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개굴개굴이 님도 건승 하세욥!! : D

또한걸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또한걸음 (118.♡.10.115)
작성일 어제 11:13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건강하게 롱런하세요~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1:28
@또한걸음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머니머니 해도 건강이 최우선이네요 : )

래비티님의 댓글

작성자 래비티 (218.♡.64.244)
작성일 어제 11:20
같은 곧 50으로서~ 건강 잘 챙기시고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1:28
@래비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건강만 하면 뭐든 할 수 있습니다. 래비티님도 항상 건강 챙기셔요

윰어님의 댓글

작성자 윰어 (223.♡.164.81)
작성일 어제 11:22
저도 사기업에 있다가 공기업와서 연봉이 절반으로 줄었지만..

사기업에서 번아웃오고 월요일마다 심장이 벌렁거리고 하루하루 이슈 때문에 눈앞이 막막하던게 사라지고..

아주 스트레스 없는 업무강도 낮은 일과, 칼출근 칼퇴근, 원할때 연차사용 등만해도 그 가치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1:29
@윰어님에게 답글 저와 비슷하시네요 ㅎㅎ 아직 입사 초기라 지금 회사의 분위기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저도 윰어님과 비슷하길 바래봅니다. ㅎㅎ

Rania님의 댓글

작성자 Rania (211.♡.22.89)
작성일 어제 11:26
급여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면 부담되서 채용 안하는 경우가 많을텐데 작성자님이 정말 훌륭했나봅니다.
스트레스 덜한 직장생활 하세요~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1:31
@Rania님에게 답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stillcalm님의 댓글

작성자 stillcalm (125.♡.35.196)
작성일 어제 11:32
축하드립니다~~~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1:45
@stillcalm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1월1일생님의 댓글

작성자 1월1일생 (118.♡.10.38)
작성일 어제 11:36
축하드립니다~
요즘 50이면 한창 나이죠~~청년채용~~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1:45
@1월1일생님에게 답글 그렇죠? 청년입니다 허허;;

ASRAN0702님의 댓글

작성자 ASRAN0702 (39.♡.252.225)
작성일 어제 11:36
축하 드립니다
건강이 먼저 입니다
많이 벌어도 치료에는 그이상 돈이 들어 가는거 같더라구요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1:46
@ASRAN0702님에게 답글 네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마음적으로도 편한게 우선이구요. 돈에 맞춰 생활하면 되겠죠 뭐...허허;;

블루밍턴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밍턴 (1.♡.19.138)
작성일 어제 11:38
50줄에 재취업 어려운데 결정 잘하신겁니다. 40대 후반 대기업 출신 후배 1년간 구직 중인데, 조건 안맞더라도 이젠 지원하는거 지켜보려니 안쓰럽거든요.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1:47
@블루밍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재취업이 어려운 연령대인건 맞는거 같아요...휴..

불타는로봇님의 댓글

작성자 불타는로봇 (115.♡.106.158)
작성일 어제 11:43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1:47
@불타는로봇님에게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

상암도시엔님의 댓글

작성자 상암도시엔 (211.♡.54.233)
작성일 어제 11:49
중년 은퇴후 재취업은 평균 임금이 기존 급여의 40% 선이래요.
첨에 그걸 받아들이기가 첨에 무척 힘들죠.
그래도 50 넘어가면 돈 들어갈 곳이 많이 줄어서 쉬엄 쉬엄 다니기 괜찮아요.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2:01
@상암도시엔님에게 답글 네 저도 엄청 망설였습니다. 급여는 곧 저의 능력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아직 현역에 있는 친구들이랑 비교도 되고요....이젠 현실을 받아 들여야 할 때인 것 같네요;;

제이슨본죽님의 댓글

작성자 제이슨본죽 (123.♡.99.240)
작성일 어제 11:56
취업 축하드립니다. ㅎㅎ 저도 얼마 차이 안나는 월급으로 밤이고 낮이고 맨날 털렸던 예전 생각 하면 진짜 끔찍하네요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2:01
@제이슨본죽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겠네요...항상 건강 챙기세요 : )

제이슨본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이슨본죽 (123.♡.99.240)
작성일 어제 12:47
@킹당근님에게 답글 지금은 그나마 괜찮긴 한데... 돈이 아쉽긴 하네요 ㅋㅋ

촛불하나81님의 댓글

작성자 촛불하나81 (118.♡.224.14)
작성일 어제 12:00
축하드립니다^^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2:02
@촛불하나81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_^

마음1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음13 (59.♡.4.46)
작성일 어제 12:32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3:29
@마음13님에게 답글

나이쑤guy님의 댓글

작성자 나이쑤guy (14.♡.50.249)
작성일 어제 12:52
능력자십니다...축하드립니다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3:30
@나이쑤guy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ㅋ

peress님의 댓글

작성자 peress (210.♡.41.89)
작성일 어제 13:07
축하 드립니다! 전 어딜가나 회사는 다 비슷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잘릴 때까지 현 직장에 붙어 있는게 목표입니다. ㅎㅎㅎ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3:30
@peress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그게 최고 입니다. ㅎㅎ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121.♡.149.247)
작성일 어제 13:11
축하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3:30
@2082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D

SPQR님의 댓글

작성자 SPQR (223.♡.55.9)
작성일 어제 13:39
힘든 시기인데 재취업 축하 드립니다!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3:49
@SPQR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

루네트님의 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10)
작성일 어제 13:56
축하드립니다, 저는 아르바이트 시작했어요.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4:05
@루네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 드려요 ㅋㅋ 건강하세요~

코지7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지73 (59.♡.181.69)
작성일 어제 13:57
축하드립니다. !  힘든시기인데. 
저도 비슷한 처지이고 경험을 해봐서 감히 제 경우를 말씀 드리면 첫번째로 대기업에서는 시스템에서 하던 일들을 일일히 본인이 직접해야 하는 경우가 가장 힘들거구요,  두번째로는 다른 시스템때문에 전에는 안해본 실수가 빈번해지고 대기업 출신이 이거밖에 못하나 라는 시선이 힘들거에요.  세번째는 낮은 급여와 복지 때문에 자괴감이 들더라구요. 
이미 눈은 높아졌는데 발은 바닥에 있으니 이 괴리감때문에 정착하지 못하곤 합니다.  제일 좋은건 결국 처음처럼 신입처럼 내려놔야 되더라구요. 

주제넘게 댓글 달아 죄송하지만 그래도 저 같은 실수는 안하시길 바래는 마음에 주저리 달아 봅니다.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4:08
@코지73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ㅋㅋ 정확하게 아시네요. 뭐 실수는 안하는게 최선이지만, 말씀해주신것과 같은 시선을 받는다면 미련없이 떠날겁니다. 이 나이에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버티면서까지 일하나요..ㅎㅎ 급여와 복지는 저의 선택이였기 때문에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 )

늘감사님의 댓글

작성자 늘감사 (119.♡.7.104)
작성일 어제 13:58
와우~ 축하드립니다!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4:08
@늘감사님에게 답글 ㅋㅋ 감사합니다. :D

vader님의 댓글

작성자 vader (221.♡.19.214)
작성일 어제 14:23
저보다 더 아시겠지만 좋은 팀원들이 있길 기원합니다.
대기업, 혹은 문화가 좋은 기업은 각 팀원의 한계를 명확히 알고 스코핑이 잘 되는 곳이죠.
더군다나, 내가 없을 경우 혹은 내가 잘 모를 경우를 충분히 메꿔줄 수 있는 동료가 있으면 최상이고요.
그 두 개가 곧잘 없는 곳이 중소기업, 스타트업이죠.
대기업도 뭐 별반 다르지 않은 곳이 있겠지만 그래도 평화로운 시기에는 내가 지켜진다는 느낌을 받는 확률이 높죠.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6:13
@vader님에게 답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00% 공감합니다. 좋은 팀원들만 있으면 일이 좀 고단해도 충분히 견뎌낼 수 있죠...

Clarity님의 댓글

작성자 Clarity (211.♡.150.125)
작성일 어제 14:34
축하드립니다 ㅎㅎ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6:13
@Clarity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D

언덕테이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언덕테이커 (223.♡.72.227)
작성일 어제 14:56
축하드려요! 화이팅!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6:13
@언덕테이커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

상추엄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상추엄마 (121.♡.87.244)
작성일 어제 15:18
축하드립니다!!!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6:14
@상추엄마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하늘과땅사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과땅사이 (210.♡.41.179)
작성일 어제 15:45
감축 드립니다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6:14
@하늘과땅사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ecp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cpia (203.♡.213.176)
작성일 어제 16:01
재취업 축하 드립니다.  ^^
중소기업도 사람 사는 곳이에요. ㅎㅎ

킹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킹당근 (122.♡.127.226)
작성일 어제 16:14
@ecpia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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