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무능한 정치인들의 입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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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트레이드조 71.♡.138.204
작성일 2024.09.28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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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understand the question"


청중들이나 유권자들 또는 공청회장이나 기타 회의장에서 시민들이 질문을 하면 보통

저런식으로 대답합니다.


그리곤 조용히 횡설수설 하다가 자리를 뜹니다. 그 장소를 뜨거나 다른곳으로 가버립니다.

결과적으로 진행되는게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니가 뭔말하는지 알겠다...그리고 나는 이렇게 노력할것이다...


이게 다입니다....


참 정치인들은 하나같이 다들 왜 그러는지....

댓글 7 / 1 페이지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썸머이즈커밍 (210.♡.90.180)
작성일 어제 01:45
??? : "충분히 말씀 드렸습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92.♡.86.241)
작성일 어제 02:01
어제 봤던 기사에는, 당선되면 중산층과 서민들을 위한 주택 300만채를 공급하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래? 좋은데? 하면서 더 읽어보니까, 정부에서 공공 주택을 짓는다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 업자들과 주택 건설업자들과 논의해서 그들을 통해 공급하겠다는 겁니다. 하하하... 사람을 바보로 아나... 결국 부동산 띄워서 부동산 개발업체, 건설 업체들만 살판 나는거 아닙니까? 어처구니가 없어서...

트레이드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트레이드조 (71.♡.138.204)
작성일 어제 02:05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결국 자신들이 책임지고 할 일은 만들지 않겠다. 모두 민간업자들을 통해서 일을 하겠다는 발상이 참 답답할 따름이지요..

옐로우몽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옐로우몽키 (223.♡.249.71)
작성일 어제 04:24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ai  투자 몇십조 한다는 누구생각이 나는군요..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58.♡.217.6)
작성일 어제 02:34
다모앙 회원 GPT님이 해설합니다.




정치인들이 "질문을 이해한다"고 말하지만 직접적인 답변을 제공하지 않는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회피**: 정치인은 특히 논란이 되거나 민감한 주제이거나 자신의 지위나 평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질문에는 직접적인 답변을 피하고 싶어 할 수 있습니다. 질문을 인정함으로써 질문에 참여하고 있음을 보여주지만 문제가 될 수 있는 답변은 회피할 수 있습니다.

2. **시간 벌기**: 때때로 정치인은 적절하거나 외교적인 답변을 공식화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먼저 질문을 인정함으로써 답변을 생각하거나 다른 곳으로 초점을 옮길 수 있는 완충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3. **메시지 제어**: 정치인들은 종종 집중하고 싶은 핵심 메시지나 요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질문을 인정하되 답변하지 않음으로써 계획에 없던 주제에 휘둘리지 않고 원래의 의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4. **모호함 또는 회피**: 정치인은 유연성을 유지하기 위해 직접적인 답변을 피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답변을 제공하면 나중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입장을 취하게 될 수 있으므로 모호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5. **사안의 복잡성**: 때로는 정치인이 문제가 복잡하여 주어진 맥락 내에서 간결하게 대답할 수 없다는 것을 진정으로 인식할 수도 있습니다. 질문을 인정함으로써 잠재적으로 길거나 복잡한 설명으로 뛰어들지 않고도 이해한다는 신호를 보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경우의 목표는 상세한 답변을 제공하지 않고도 대화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Translated with DeepL.com (free version)

When politicians say, "We understand the question" but don’t provide a direct answer, there are several possible reasons behind this tactic:

1. **Deflection**: Politicians may want to avoid answering a question directly, especially if the topic is controversial, sensitive, or could negatively affect their position or reputation. By acknowledging the question, they show they're engaged but can sidestep giving a response that could be problematic.

2. **Buying Time**: Sometimes, politicians need time to formulate an appropriate or diplomatic answer. By first acknowledging the question, they create a buffer to think through their response or shift focus elsewhere.

3. **Message Control**: Politicians often have a set of key messages or talking points they want to focus on. By acknowledging the question but not answering it, they can pivot back to their agenda without being derailed by an unplanned topic.

4. **Ambiguity or Evasion**: Politicians may avoid direct answers to maintain flexibility. Providing a concrete answer might commit them to a stance that could be used against them later, so they prefer to stay vague.

5. **Complexity of the Issue**: Sometimes, the politician might genuinely recognize that the issue is complicated and cannot be answered succinctly or within the given context. By acknowledging the question, they can signal understanding without diving into a potentially long or convoluted explanation.

In all of these cases, the goal is to maintain control over the conversation without necessarily providing a detailed or potentially compromising response.

Blizz님의 댓글

작성자 Blizz (17.♡.27.125)
작성일 어제 03:41
어떻게 하겠다는 정책은 필연적으로 누군가에게는 득이 되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손해가 되니 모호하게 답을 피하는 거죠.
또는 해결책이 없는 문제의 경우도 해결 못한다고 말할 수 없으니 모호하게 피하고요.

그런데 해결책이 없으면서 해결하겠다고 나서는 것도 문제고, 손해보는 다른 측의 입장을 무시하고 밀어부치는 것도 문제죠. 정치는 제대로 하려면 정말 어려워요.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58.♡.112.75)
작성일 어제 08:21
현정부와 국힘놈들과 똑같네요. 지 말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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