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을 읽어야 하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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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30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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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1 페이지
FlyCathay님의 댓글의 댓글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귀여니 소설 “그놈은 멋있었다“입니다. 영화화 되기도...ㅠ
피츠님의 댓글의 댓글
@Carpediem™님에게 답글
저는 영화도 좋다 생각해요 영화도 종류가 많으니까요 책도 종류가 많고요 책도 영화도 보면서 고르는 거라 생각해요
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Carpediem™님에게 답글
피동적인 과정이라 그닥 도움이 되는 건 없다고 합니다.
라디오, 오디오북, 독서 등등은 두뇌가 계속 상상, 연상을 하게 되기에
다르구요.
라디오, 오디오북, 독서 등등은 두뇌가 계속 상상, 연상을 하게 되기에
다르구요.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Carpediem™님에게 답글
상상의 나래를 펼칠 여지가 큰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글만으로…내속의 우주를 이용해 무한을 지나 다른세계를 영접하는거죠. 영화는 감독이 보여주는 자신의 생생한 경험담이죠 ㅎㅎ
느린시간님의 댓글
'잼얘'를 보장? (검색 후) 아, '재미있는 이야기'~ 왠지 호응이 안맞는 것 같지만 별다줄이네요 ㅎㅎㅎ
okdocok님의 댓글
자신에게 울림이 있는 책 1권을 읽고 난 뒤 다음날 아침에 눈을 뜰 때는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됩니다. 저는 이기적 유전자를 읽고 어마어마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뒤로 제 인생이 많이 바뀌었구요. 지금도 그런 경험을 하기 위해서 책을 읽지만 도구적 책읽기(뇌과학, 의학 등)와 타인의 삶을 농축해놓은 문학책을 읽었을 때는 굉장히 다르더라구요. 과학책도 코스모스, 이기적 유전자 같은 책은 문학작품 못지 않은 것 같아요.
drzekil님의 댓글
책은 읽는편이라고 생각하는데...
문학은 별로 안읽네요..
문학작품을 좀 더 읽어야 하려나요..^^
문학은 별로 안읽네요..
문학작품을 좀 더 읽어야 하려나요..^^
가시나무님의 댓글
요즘 한국 영화나 드라마 볼 때 자막이 있고 없고 차이가 커지고(자막 좋아요!)
외국 영화 드라마의 자막은 또 귀찮?어서 보는 회수가 줄고 있고 어지간한 흥미가 땡기지 않으면 안 보게 되네요. 찜만 늘어나는..
외국 영화 드라마의 자막은 또 귀찮?어서 보는 회수가 줄고 있고 어지간한 흥미가 땡기지 않으면 안 보게 되네요. 찜만 늘어나는..
ㅡIUㅡ님의 댓글
저도 동의합니다. 좋은 문학은
좋은 다른 차원 여행을 하는거죠.
여행이 항상 멋지고 좋을순 없어도
뭔가는 건지긴 합니다^^
좋은 다른 차원 여행을 하는거죠.
여행이 항상 멋지고 좋을순 없어도
뭔가는 건지긴 합니다^^
mtrz님의 댓글
책은 제한된 표현 방식으로 인해 일종의 압축이 적용되어 있어서 책을 잘 읽으려면 머리를 많이 써야 하죠.
짧은 글과 달리 긴 호흡과 서사를 가진 글은 단기 기억, 장기 기억을 총동원 해야 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근래 들어 더 느끼는 것이 책 읽기는 마치 운동 같습니다.
자꾸 하면 늘게 되어 있고 효과를 높이려면 약간 부하를 줘야 합니다.
짧은 글과 달리 긴 호흡과 서사를 가진 글은 단기 기억, 장기 기억을 총동원 해야 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근래 들어 더 느끼는 것이 책 읽기는 마치 운동 같습니다.
자꾸 하면 늘게 되어 있고 효과를 높이려면 약간 부하를 줘야 합니다.
FlyCathay님의 댓글
이정도능 읽어줘야지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