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통계부] 2024년 39주차 (09. 22. - 0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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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01 10:57
본문
<요약>
<1부 다모앙>
명절 주간이 지나면서 약간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명절 주간 감소폭 전체를 회복하지는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10월 첫 주차 퐁당퐁당 주간을 지나야 완전히 일상으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
38주차와 비교하여
전체 게시물은 +12%, 자유게시판 게시물은 +11%,
전체 댓글은 +15%, 자유게시판 댓글은 +18%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게시물 가운데 자유게시판 게시물은 79%를 기록했습니다.
게시물 당 댓글 수는 7주 만에 반등했습니다. (전체, 그래프 파란 선)
날짜별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2부 클리앙>
클리앙 역시 명절 주간의 감소폭을 100%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38주차와 비교하여 게시물은 +10%, 댓글은 +2%를 기록했습니다.
게시물 당 댓글 수는 감소하여 7.7을 기록, 6주 만에 평균치 이하로 내려앉았습니다.
<3부> 다모앙과 클리앙 비교
1) 39주차 비교
2) 거시적 비교
명절 주간 감소폭 회복에 대해 다룬 39주차 분석은 여기까지입니다.
대통령의 멱따는 기념사를 들으며 이 글을 적자니 매우 괴롭습니다.
3.1절에도, 6.25에도 광복절에도 국군의 날에도 온통 "북한 공산집단" 얘기만 하는 걸 보니 1년 365일 내내 북한 얘기만 하는 진정한 "종북" 종편방송을 보는 것만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27
/ 1 페이지
clien11님의 댓글
최근에 글 수가 적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기는 하더군요...
언제나 꾸준하게 묵묵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모습에 경의를....
언제나 꾸준하게 묵묵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모습에 경의를....
프리텐더님의 댓글
이제 다모앙은 자유게시판 게시물 비율이 높은 게 아니라, 다른 게시판 게시물이 현저하게 적은 걸로
판단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특히 소모임은 인기 소모임 중 대표격인 굴러간당만을 단순 비교했을 때 3배 이상(?) 크게 차이가 납니다.
30일 클리앙 굴러간당은 34개의 게시글이 작성됐고, 다모앙 굴러간당은 겨우 10개의 게시글이 작성되었네요.
대충 분석을 해보면 자유게시판(모공) 이용은 다모앙에서 하고, 굴러간당은 클리앙에서 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사용자가 겹친다고 판단한다면 서로 잘 되면 좋은 게 아니라, 치킨게임으로 보고 다모앙은 더 분발해야만 합니다.
떼레레님의 댓글의 댓글
@프리텐더님에게 답글
저도 여기에 동의합니다.
다모앙 소모임 같은 경우 접근성이 굉장히 낮아요. 소모임 찾아가기가 불편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졌으면해요.
다모앙 소모임 같은 경우 접근성이 굉장히 낮아요. 소모임 찾아가기가 불편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졌으면해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프리텐더님에게 답글
소모임도 소모임이려니와
강좌/팁 게시판과 사용기 게시판의 이용률이 현저하게 낮은 것도 문제입니다.
강좌/팁 게시판의 경우 지금 첫 화면에 9월 13일 게시물까지 나와있습니다.
30개짜리 게시판에 3주 전 게시물이 들어있다는 얘기죠.
제가 쓴 [주간 코로나]가 3주치가 노출되고 있습니다.
1주일에 게시물이 10개 될까 말까하다는 거고... 공감/추천 수와 댓글 수도 형편없습니다.
그나마 "고약상자"님 게시물에는 추천과 댓글이 집중되고 있으니까 그걸 제외한다면 더 참혹한 결과물이 나오겠지요.
사용기 게시판도 조금 나은 수준일 뿐이고요.
이러니까 사실 글을 쓸 때 걱정이 많습니다.
강좌/팁 게시판에 적으면 어차피 무반응일 테고
그렇다고 자유게시판에 적자니 추천게시판에 올라가지 않는 이상 노출 시간이 너무 짧아서 금방 묻히게 됩니다.
아무리 좋은 의도로 글을 적는다 한들 댓글도 안 달리고 공감 수도 올라가지 않으면 의욕이 상실되게 마련입니다.
강좌/팁 게시판과 사용기 게시판의 이용률이 현저하게 낮은 것도 문제입니다.
강좌/팁 게시판의 경우 지금 첫 화면에 9월 13일 게시물까지 나와있습니다.
30개짜리 게시판에 3주 전 게시물이 들어있다는 얘기죠.
제가 쓴 [주간 코로나]가 3주치가 노출되고 있습니다.
1주일에 게시물이 10개 될까 말까하다는 거고... 공감/추천 수와 댓글 수도 형편없습니다.
그나마 "고약상자"님 게시물에는 추천과 댓글이 집중되고 있으니까 그걸 제외한다면 더 참혹한 결과물이 나오겠지요.
사용기 게시판도 조금 나은 수준일 뿐이고요.
이러니까 사실 글을 쓸 때 걱정이 많습니다.
강좌/팁 게시판에 적으면 어차피 무반응일 테고
그렇다고 자유게시판에 적자니 추천게시판에 올라가지 않는 이상 노출 시간이 너무 짧아서 금방 묻히게 됩니다.
아무리 좋은 의도로 글을 적는다 한들 댓글도 안 달리고 공감 수도 올라가지 않으면 의욕이 상실되게 마련입니다.
아이디어님의 댓글의 댓글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이 문제가 다모앙의 이용자수가 늘지 않는 이유죠..
그래서 개선책을 써서 유지관리에 올려놨습니다. 근데 보는 사람이 없어서 아마 실행되지는 않을 거 같네요..
"오늘의 추천글 선정 및 목록관리 방식 변경 요청" https://damoang.net/bug/4886
도움이 될것 같다면 추천 좀 눌러주세요
그래서 개선책을 써서 유지관리에 올려놨습니다. 근데 보는 사람이 없어서 아마 실행되지는 않을 거 같네요..
"오늘의 추천글 선정 및 목록관리 방식 변경 요청" https://damoang.net/bug/4886
도움이 될것 같다면 추천 좀 눌러주세요
아이디어님의 댓글
유지보수 게시판에 이용자수를 늘릴 방법을 올려놨는데 아무도 읽지 않아서 사장될 것 같아요.. 읽어보시고 옳다고 생각되시면 추천 눌러주세요
"오늘의 추천글 선정 및 목록관리 방식 변경 요청" https://damoang.net/bug/4886
"오늘의 추천글 선정 및 목록관리 방식 변경 요청" https://damoang.net/bug/4886
아이디어님의 댓글의 댓글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참고로 이 방식은 개드립이 쓰고 있는 방식입니다.
개드립은 이용자가 너무 많아서 신규회원 가입이 필요 없다고 생각했는지 주기적으로 회원가입을 막아놓고 있었습니다. 오늘가서 보니 가입창이 풀려 있는데... 평상시 가면 거의 대부분 신규가입 막혀있었어요
개드립은 이용자가 너무 많아서 신규회원 가입이 필요 없다고 생각했는지 주기적으로 회원가입을 막아놓고 있었습니다. 오늘가서 보니 가입창이 풀려 있는데... 평상시 가면 거의 대부분 신규가입 막혀있었어요
순후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