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이 그 여자에게 잡혀사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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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립근 116.♡.126.175
작성일 2024.10.0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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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고 머리좋고 할말은 하고 사는 저만 해도 마누라 기침 소리, 발걸음 소리나 목소리 톤 하나에도 움찔 벌떡 뭐 내가 놓친거 없나 긴장하며 사는데

하물며 못생기고 알콜치매에 말도 못하는 그놈 따위는 우리 마누라보다 백배는 더 기 세고 성질 더럽고 가스라이팅에 능한 여자 눈도 못마주치고 살겠죠.

알겠는데, 그러면 일개 촌부로 살다 죽던가. 왜 여러 사람 피곤하게 만드냐고..

댓글 9 / 1 페이지

Blueange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ueangel (180.♡.254.200)
작성일 12:27
첫줄부터 회원기만이네요

외선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외선이 (211.♡.91.14)
작성일 12:36
@Blueangel님에게 답글 첫줄만 회원기만입니다.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56)
작성일 12:28
결론만 동의합니다. 도입부에는 구라가 심하시네요.

민구니님의 댓글

작성자 민구니 (14.♡.50.244)
작성일 12:42
그러니까 잘생기셨다는거죠?

저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118.♡.11.157)
작성일 12:44
"잘생기고 머리좋고 할말은 하고 사는"
... 시작시점에서 글의 신뢰도가 굥 지지율 수준(!)으로 떨어져 그 뒤의 문장들도 믿고 읽기 힘듭니다^^;

페이밸런타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페이밸런타인 (121.♡.6.34)
작성일 12:44
첫줄에서 신뢰도가 팍... 흐음...

clien1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lien11 (211.♡.127.212)
작성일 12:50
잘생기고 머리좋고... ==> 알림으로 대신합니다.

기립근님의 댓글

작성자 기립근 (116.♡.126.175)
작성일 13:06
이분들이 달은 안보고 손가락만 욕하시는군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13:43
왜 괜히 글의 신뢰도를 떨어뜨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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