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강릉 하늘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바다안목 211.♡.142.234
작성일 2024.10.02 09:23
725 조회
8 추천
글쓰기

본문

정말 오랜만에 바깥나들이에 멋진 노을을 봤습니다. 외로움에 고민만 많아지고 자꾸 자존감만 잃어가는데 간만에 마음이 평온해지네요

갑자기 찾아온 후배는 어제 안반데기에서 은하수 보고왔다더군요. 여사친과 함께~ 나도 좀 데려가지 나쁜넘




댓글 4 / 1 페이지

ynwa2002님의 댓글

작성자 ynwa2002 (183.♡.162.174)
작성일 10.02 09:30
어제 하루 종일 집에만 있어서 이런 장관을 놓쳤네요~ㄷㄷㄷ

바다안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다안목 (211.♡.142.234)
작성일 10.02 12:02
@ynwa2002님에게 답글 아깝네요 ㅎㅎㅎ 근데 이런 날씨면 자주 있을것 같네요 ㅎ

someshi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meshine (61.♡.87.225)
작성일 10.02 10:45
ㅅㅏ진이 정말 어마어마 하네요...요즘은 매일 일이 없어도 나가야겠다고 생각이 드는 계절입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가진것이 있고 없고 여친이 있고 없고 자연과 하늘과 바람은 우리에게 공평하네요 ㅋㅋㅋ

바다안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다안목 (211.♡.142.234)
작성일 10.02 12:03
@someshine님에게 답글 오~~~ 너무 멋진 말이네요 . 아내오면 좀 차용하겠습니다 ㅎㅎㅎ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