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긁힘 방지 스티커, 실밥 위치 똑같아"…검찰 "같은 디올백"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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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말자 125.♡.247.65
작성일 2024.10.0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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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최 목사가 김 여사에 건넨 가방 하단 버튼에는 긁힘 방지용 스티커가 반쯤 접힌 채 부착돼 있었다. 이는 서울의소리 관계자가 가방을 다루다 생긴 흔적인데 검찰 측 가방에도 동일한 자국이 있었다.

또 스티커에 생긴 7개의 기포와 위치까지 동일했으며, 포장지가 접힌 위치와 가방 제작 과정에서 바느질로 생긴 좌, 우측 하단 실밥 위치까지 같다는 게 검찰 설명이다.


아울러 최 목사는 선물한 가방의 고유번호(시리얼 넘버)는 자신만이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검찰은 해당 가방은 시리얼 넘버와 별도의 제품 식별번호가 없다는 디올 본사의 공식 입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영상을 중첩해 살펴본 결과 동일성이 인정되고 동일한 가방이 아니라는 최 목사의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편 가방 외 최 목사가 김 여사에 건넨 고급 화장품 등은 2022년에 내린 폭우로 사무실에 보관하던 제품들이 훼손돼 폐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뇌 갈린 2찍들 대상으로 한 발표인가 보네요ㄷㄷㄷ


실밥위치 맞춘다고 고생들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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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UrsaMinor님의 댓글

작성자 UrsaMinor (115.♡.248.122)
작성일 어제 21:02
사진보고 열심히 복제를 한 모양입니다.

hellsarms2016님의 댓글

작성자 hellsarms2016 (125.♡.32.89)
작성일 어제 21:03
검찰은 해당 가방은 시리얼 넘버와 별도의 제품 식별번호가 없다는 디올 본사의 공식 입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것들이 또 구라치고 잇네요 시리얼넘버없는 명품이 있던가요? 그것도 디올이??????
짜가 명품에도 시리얼넘버가 있는데 견소리를 하고 있네요

soribara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ribaram (106.♡.128.28)
작성일 어제 21:03
모두 애처롭군요.
간단한 길이 있는데 굳이 험한 길로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Kenia님의 댓글

작성자 Kenia (175.♡.100.133)
작성일 어제 21:03
강아지도 저런 소린 안하겠네요.

퐁팡핑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퐁팡핑요 (106.♡.194.77)
작성일 어제 21:07
모름지기 숨기는 자가 범인잌 법이죠. 이제 최목사님 트랩카드 발동할 타이밍이네요ㅎㅎ 시리얼 넘버가 옶어?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어제 21:11
디올을 동대문 가판대 제품으로 만드네요

달콤한딸기쨈님의 댓글

작성자 달콤한딸기쨈 (115.♡.195.188)
작성일 어제 21:12
영상을 중첩해 살펴본 결과…
하긔 때는 구분도 못하더니 그새 기술력이 좋아졌나보네요 ㅎㅎㅎ

Castle님의 댓글

작성자 Castle (58.♡.137.175)
작성일 어제 21:30
번호만 확인하면 되는데 참 어렵게 판단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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