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가 제 손목을 살렸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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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리어펠 210.♡.187.170
작성일 2024.10.0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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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미팅 나갔다가 현장 돌아보는중에

장비 돌아가는걸 미쳐 못보고 몸 돌렸다가 워치가 손목대신 끼였습니다... ㄷㄷㄷㄷㄷ

다행히 끼자마자 멈춰서 말려들어가진 않았습니다..

손목 좀 욱신거리는거 빼면 진짜 올해 운 몰빵한듯 합니다 ㅠㅠㅠㅠ

다만... 워치는 기계틈에 눌려서 찌그러지고 갈라졌는데 그와중에

어느정도 작동도 하는거 보면 내구성은 대단한듯 합니다...



댓글 31 / 1 페이지

시슬리아님의 댓글

작성자 시슬리아 (220.♡.25.200)
작성일 10.02 21:12
어우 아찔하네요! 다행입니다

아이리어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이리어펠 (210.♡.187.170)
작성일 10.02 21:13
@시슬리아님에게 답글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ㅠㅠㅠㅠ

에피네프린님의 댓글

작성자 에피네프린 (121.♡.158.120)
작성일 10.02 21:12
헉 큰일날뻔 하셨네요 천만다행입니다

아이리어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이리어펠 (210.♡.187.170)
작성일 10.02 21:13
@에피네프린님에게 답글 작년 10월에는 교통사고 올해 10월에는 끼임사고...날뻔 했네요 10월만 되면 뭔가 생기려는건지...ㅠㅠㅠ

흑과백의경계님의 댓글

작성자 흑과백의경계 (121.♡.131.173)
작성일 10.02 21:13
어우... 섬유공장 방산 다닐때 같이 일하던 애 팔 말려 들어가는 거 보고 진짜... 무서웠었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아이리어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이리어펠 (210.♡.187.170)
작성일 10.02 21:14
@흑과백의경계님에게 답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스트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121.♡.154.199)
작성일 10.02 21:15
큰일날뻔 하셨네요ㄷㄷㄷㄷ

아이리어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이리어펠 (210.♡.187.170)
작성일 10.02 21:17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로또운빨급인듯 합니다..ㅠㅠ

choochoo님의 댓글

작성자 choochoo (59.♡.49.34)
작성일 10.02 21:28
ㅎㄷㄷ 천만다행이네요.
저 울트라는 고이 간직하고 계셔야 할 듯

아이리어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이리어펠 (210.♡.187.170)
작성일 10.02 22:47
@choochoo님에게 답글 보내드려야죠...ㅠㅠㅠ

원주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주니 (58.♡.77.109)
작성일 10.02 21:30
천만 다행이네요

아이리어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이리어펠 (210.♡.187.170)
작성일 10.02 22:46
@원주니님에게 답글 그렇습니다...ㅠㅠㅠ

바다와커피님의 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10.02 21:55
다친곳 없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아이리어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이리어펠 (210.♡.187.170)
작성일 10.02 22:46
@바다와커피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ㅜㅠㅜ

시티즌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시티즌유 (114.♡.174.182)
작성일 10.02 21:59
너무 무서워요.
항상 긴장풀지 말고 조심 하세요.

아이리어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이리어펠 (210.♡.187.170)
작성일 10.02 22:46
@시티즌유님에게 답글 당분간 외근은 안다니려구요 ㅠㅠㅠㅠ

꼰대생각님의 댓글

작성자 꼰대생각 (220.♡.206.218)
작성일 10.02 22:03
정말 다행이네요.
그 거래처는 장비에 접촉방지용 안전가이드라도 달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워치사망은 산재 안되겠지요?^^

아이리어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이리어펠 (210.♡.187.170)
작성일 10.02 22:46
@꼰대생각님에게 답글 이런걸로 또 청구하기는 뭐하고... ㅠㅠㅠ 사람 손이 왔다갔다하는곳은 센서가 있지만 끼었던 부분은 구동부라 소홀했던거 아닌가 싶습니다...

달콤한딸기쨈님의 댓글

작성자 달콤한딸기쨈 (115.♡.195.188)
작성일 10.02 22:35
다행입니다.
이제 울트라2 티타늄 블랙을 주문하십시요(?!)

아이리어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이리어펠 (210.♡.187.170)
작성일 10.02 22:45
@달콤한딸기쨈님에게 답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놀고픈v망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놀고픈v망곰 (119.♡.142.67)
작성일 10.02 22:40
다행입니다.  통증있으시면 함 병원가시구요

아이리어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이리어펠 (210.♡.187.170)
작성일 10.02 22:44
@놀고픈v망곰님에게 답글 안그래도 다녀왔는데 당겨지면서 눌린것 때문에 일시적으로 통증이 있을거라고 하네요.. 그 외엔 큰 이상은 없다고 합니다... ㄷㄷㄷㄷ

이타도리님의 댓글

작성자 이타도리 (211.♡.93.225)
작성일 10.02 22:44
"은혜갚은 워치" ㄷㄷ

아이리어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이리어펠 (210.♡.187.170)
작성일 10.02 22:47
@이타도리님에게 답글 흑흑 맨날 온천다니면서 입수만 시켰는데... 흑흑....ㅠㅠ

반포먼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반포먼지 (119.♡.60.106)
작성일 10.02 23:17
애케플까지 들었다면? ?

셀빅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59.♡.110.215)
작성일 10.02 23:27
다행이네요.

포말하우트님의 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12.♡.4.207)
작성일 10.02 23:50
하늘이 도왔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행운의 부적인 셈치고 보관하시지요...

미야아옹님의 댓글

작성자 미야아옹 (14.♡.177.187)
작성일 10.03 00:09
헐… 안다치셔서 진짜 다행입니다 ㅠㅠ

마구리69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구리69 (1.♡.99.169)
작성일 10.03 01:08
정말 다행이네요. 하늘이 도왔네요.

루나님의 댓글

작성자 루나 (175.♡.159.136)
작성일 10.03 01:08
정말 다행입니다. 버리지 말고 잘 간직해 주시고 새로운 아이로 입양하세요

마음1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음13 (59.♡.4.46)
작성일 10.16 11:30
정말 천만다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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