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견 보상 이후의 대책은 제대로 세워져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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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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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6만 6천마리로 파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상금이 1마리당 60만원이면 2800억이 필요합니다.
항상 그렇둣 실제로 일이 진행되다보면 돈이 더 듭니다. 3000억은 가뿐히 넘을 겁니다.
진짜 문제는 보상금 지급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보상금 지급 후 살처분할 게 아닐테니 근 50만 마리를 국가가 책임지고 돌봐야 합니다.
마리당 사육 및 관리비는 월 10만원만 잡아도 1년이면 120만원입니다.
개 보상금의 2배가 넘는 금액입니다. 즉 1년에 6000억 가까운 돈이 추가로 들 가능성이 크다는 겁니다. 개들을 돌봐야할 수명을 10년으로만 잡아도 6조가 듭니다.
이건 미친 짓입니다. 지금이라도 무효화시켜야 합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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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96님의 댓글
보상시점으로 따질테니 계속 새끼쳐서 최소한으로 버티면 돈이 복사될테죠.
분명히 저렇게 아 개들끼리 새끼친걸 어떻게해요
라면서 복사할 사람들이 대다수일겁니다.
분명히 저렇게 아 개들끼리 새끼친걸 어떻게해요
라면서 복사할 사람들이 대다수일겁니다.
catopia님의 댓글
그건 다음정권이 알아서 하겠지… 일까요?? ㄷ
웃기는게 저 많은 개들을 다 보호소에 보호도
불가할테고 입양도 한계가 있으니
어쩔수없이 아프거나 입양안된 개체의
안락사 얘기가ㅜ나올텐데 식용견 구하겠다고
보신탕금지 시키고 구한다음엔 감당안되서 안락사…
엔딩이라면 정말 아이러니죠..
웃기는게 저 많은 개들을 다 보호소에 보호도
불가할테고 입양도 한계가 있으니
어쩔수없이 아프거나 입양안된 개체의
안락사 얘기가ㅜ나올텐데 식용견 구하겠다고
보신탕금지 시키고 구한다음엔 감당안되서 안락사…
엔딩이라면 정말 아이러니죠..
휘소님의 댓글
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