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가을날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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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큐리스 175.♡.178.47
작성일 2024.10.0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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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이 참 좋더군요.

8시에 둘이 함께 집 근처 당현천에 나왔습니다.

일주일넘게 뛰지 못해서 뿌드드했는데, 슬슬 뛰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부담없이 7키로 정도만 ~~

반환점에 있는 운동기구에서 이런저런 운동을 하고 돌아오는 길~~

1키로 남기고 와이프가 갑자기 힘들다면서 "걸어갈까?" 이러더군요.

"말처럼 채찍이 필요한가?" 그랬더니만 "그래도 쉽지 않을껄? 해보시던가"하더니 갑자기 뛰더군요.


무사히 운동을 마치고 집 근처에 다다르니 와이프의 땀 흘리는 모습이 섹시하더군요.

"오올 섹시한데?" 그랬더니만 "집에 가면 더할텐데 어쩌나?"

하길래.. 얼렁 샤워하자로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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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1 페이지

Singapore님의 댓글

작성자 Singapore (58.♡.36.58)
작성일 어제 22:01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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