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카브리올레 (221.♡.6.83)
2024년 10월 3일 PM 09:36 · 수정됨(10. 04. 14:38)
안녕하세요 911카브리올레입니다!
요즘 울 둘째 아들땜에 환장!하겠습니다!
초등학생이라면 다 다닌다는 영어 학원을 울 아들도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집에 오면 노트북으로 영어로 말하기 듣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를 공부하고 있구요.
그런데 며칠전과 오늘 아들의 영어 실력에 제가 좌절했습니다.
며칠전 차 타고 가는 중에 나눈 대화인데요.
어떤 행동을 잘못하면 나쁘다!는 의미로 베드보이(Bad Bay)라는 단어를 말했는데요.
울 둘째 아들 아니라면서 하는 말이! 구드보이(Good Boy)랍니다. ㅜㅜ
오늘은 컨비이언스토어가 영어로 뭐지?라고 물었더니!!!
울 둘째! 일초의 망설임도 없이! 당연하다는 듯이!
세븐일레븐!이라고 말하네요!!!ㅜㅜ
이게 열심히 버는 돈으로 영어학원을 보내는 둘째 아들(초4)의 영어 실력입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웃으면서 그 상황을 넘겼지만 아직도 뒷목이 얼얼한 영어 실력 후기입니다!ㅜㅜ
댓글 (16)
- P
PATRICK
24.10.03 · 220.♡.139.209
제 경험으로는 북미에서는 '컨비니언스 스토어' 보다는 편의점 얘기할 때 '그로서리' 를 더 자주 사용했던것 같습니다. 일본은 확실히 컨비니 라고 많이 하는걸로 알고 있구요. 초등학교 4학년이면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요새 젊은 친구들보면 제가 그 나이 때 했던 영어보다는 훨씬 잘 하더라구요. -
9911카브리올레
→ PATRICK 작성자
24.10.04 · 221.♡.6.8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진지하게 글을 썼나보네요!
요즘 워낙 열심히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데 저렇게 말하니 좀 어이가 없기도 하고 웃기기도 했습니다.
둘째 아들이 웃기는 것을 좋아하는데 아마 저때도 비슷한 상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
MMERCEDES
24.10.03 · 223.♡.52.155
4학년이라면 뭔가 성적이나 결과치를 기대하는 학습보다는 그냥 영어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놀이나 취미등을 붙여줄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스트레스 받으면 영어랑 담 쌓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
9911카브리올레
→ MERCEDES 작성자
24.10.04 · 221.♡.6.83
저는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본인이 느끼면 하겠지요!
안그래도 미국에 있는 외삼촌 보러간다고 해서 그럼 영어 공부 좀 해야할껄?! 그랬는데 저러구 있네요!
그냥 웃기기도 하고 어이가 없던 상황이었습니다.
둘째 아들이 웃기는 것을 좋아하는데 아마 저때도 비슷한 상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
하하루한번
24.10.03 · 121.♡.65.250
초 4.. 영어 중요하지만, 실력이 좋다 나쁘다를 평가할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단어 헷갈리는 수준정도야ㅎ 그리고 어쩜 문법이나 기타 더 다른 쪽은 더 뛰어날 수도 있습니다. -
9911카브리올레
→ 하루한번 작성자
24.10.04 · 221.♡.6.8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웃기기를 좋아하는 둘째의 개그가 아니었을까?싶습니다.
책을 많이 읽고 있고 또 글을 잘 쓰기는 합니다!
필요하면 알아서 잘 하겠죠!^^ -
건건강한전립선
24.10.03 · 118.♡.236.75
한글화 되어있지 않은 게임을 시켜봅니다? -
9911카브리올레
→ 건강한전립선 작성자
24.10.04 · 221.♡.6.83
요즘 아이들 주변 아이템 활용에 능합니다.
영어로 말이 나오면 아이폰 켜서 음성인식기능 활용하더라구요.
잔머리(?)로는 저보다 나은듯싶습니다!ㅋ -
DDeeKay
24.10.03 · 112.♡.98.105
초4면 뭐 ㅎㅎㅎ 이제 11살이죠? ㅋ -
9911카브리올레
→ DeeKay 작성자
24.10.04 · 221.♡.6.83
많이 먹고 싸는 초등 5학년같은 4학년에 개구쟁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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