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는 건 또다른 시간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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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큐리스 211.♡.199.149
작성일 2024.10.0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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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커갑니다.

나는 분명 아이를 보고 있는데 그 속에는 어린시절 내가 보입니다.

맞아 그때 그랬었지

문제가 생겨서 뭔가 도움을 주고 싶은데

그 시절 내가 이해하지 못했듯이 지금 내 아이도 비슷한 행동을 합니다.

뭐 어쩌겠어요 ㅋㅋ

그래도 나중에 아빠 모습 한번 더 떠올려보게 같이 한번 끙끙대봅니다.

댓글 2 / 1 페이지

홍천브람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홍천브람스 (59.♡.59.150)
작성일 19:16
플러스.. 너무도 다른 환경에서 자라는 과거의 나를 경험하는 재미도 있죠 ㅎㅎ
제 경우는 성별이 다른 과거의 저라 더 재미있네요

곽공님의 댓글

작성자 곽공 (121.♡.124.99)
작성일 19:27

이제는,,나이가 들어 생김새 까지 똑같아져서 거울을 보고 있는것 처럼 되었네요,,,
맨날 싸웁니다,,,남들이 보면 똑같은 사람 둘이 같은 이유로 싸우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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