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는 건 또다른 시간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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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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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커갑니다.
나는 분명 아이를 보고 있는데 그 속에는 어린시절 내가 보입니다.
맞아 그때 그랬었지
문제가 생겨서 뭔가 도움을 주고 싶은데
그 시절 내가 이해하지 못했듯이 지금 내 아이도 비슷한 행동을 합니다.
뭐 어쩌겠어요 ㅋㅋ
그래도 나중에 아빠 모습 한번 더 떠올려보게 같이 한번 끙끙대봅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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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브람스님의 댓글
제 경우는 성별이 다른 과거의 저라 더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