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냥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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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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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식 줄때 손줘를 훈련 시켰더니
새벽 잠든 집사 얼굴에 손을 마구 얹습니다.
2. 날씨가 추워져 새로운 아지트를 만들었길래
그곳에 냥님이 잘 안쓰던 쿠션을 깔아뒀는데 쿠션을 피해 좁은 구석에서
쉬고 있습니다.
3. 최근 밥 그릇을 가끔 침대에 올려 먹는걸 관찰했더니
밥 있는거 뻔히 알면서 침대에 올라와 밥 올려 달라고 웁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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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4moon님의 댓글의 댓글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엌 이불테러 고생이 많으십니다 ㅎㅎ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집사님이 길들여지시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간밤에 이불에 테러 당해서 침낭에서 잤습니다. ㅋㅋ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