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대강 녹조 독성 유전자가 인체에서 검출되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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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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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인근 어민과 농민 등의 인체 안에서 처음으로 독성 녹조인 남세균 유전자가 확인됐다. 최근 계명대와 부경대의 공동 조사 결과 22명의 검사 대상 가운데 절반인 11명의 콧속에서 녹조 독소인 남세균이 검출됐다.
뭐 저래도 보 개방 반대 하겠죠?
저 지역 농산물은 먹으면 안될듯 하군요.
점점 더 오염되겠죠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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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ealove님의 댓글의 댓글
@악어님에게 답글
왜냐면
명박이 때 4대강 사업 하며 보 만든 이후 낙동강에서는 해마다 녹조가 발생하고 있는데
그런데도 보를 안 여는 이유는 보에 가둬둔 물을 주변 농민들이 농업용수로 사용하는데, 농업용수 취수구 높이를 너무 높게 설계하는 바람에 보의 문을 열면 취수구보다 수위가 내려가 물을 끌어 쓸 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취수구가 만들어진 이유는 명박이 때 속도전 하듯이 보 운영 계획도 세우지 않고 급하게 보를 만드느라 취수구를 높게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취수구를 고칠 필요가 있는 곳이 2018년 감사 때는 전체 157곳 중 114곳 75%가 낙동강 취수·양수장이라고 하더군요.
명박이 때 4대강 사업 하며 보 만든 이후 낙동강에서는 해마다 녹조가 발생하고 있는데
그런데도 보를 안 여는 이유는 보에 가둬둔 물을 주변 농민들이 농업용수로 사용하는데, 농업용수 취수구 높이를 너무 높게 설계하는 바람에 보의 문을 열면 취수구보다 수위가 내려가 물을 끌어 쓸 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취수구가 만들어진 이유는 명박이 때 속도전 하듯이 보 운영 계획도 세우지 않고 급하게 보를 만드느라 취수구를 높게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취수구를 고칠 필요가 있는 곳이 2018년 감사 때는 전체 157곳 중 114곳 75%가 낙동강 취수·양수장이라고 하더군요.
밤페이님의 댓글
예전 pd수첩인가의 보도 내용에서 보면..
물줄기를 따라서였는지 보 주변이었는지
주변에 있는 농가들에게 지원금 형태로 돈이 지급되고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줄기를 따라서였는지 보 주변이었는지
주변에 있는 농가들에게 지원금 형태로 돈이 지급되고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바닐라라떼님의 댓글
이게 낙동강도 문제지만 4대강 포함된 지역
충북 대청호, 팔당호도 녹조 심하다고 뉴스에 나오더라고요
충북 대청호, 팔당호도 녹조 심하다고 뉴스에 나오더라고요
BigHeadAZ님의 댓글
전 경상 지방에서 재배된 농산물은 모두 거릅니다.
가공물까지 어쩔순 없지만 말이죠
가공물까지 어쩔순 없지만 말이죠
고약상자님의 댓글
깜짝놀랬네요. 몸 속이 아니라 콧 속입니다. 식물성 플랑크톤의 유전자가 어떻게 사람 몸 속에 들어오나 깜짝 놀랐습니다.
물방울이 튀니까 당연히 콧 속에서 검출될 겁니다. 몸 속 아니구요.
물방울이 튀니까 당연히 콧 속에서 검출될 겁니다. 몸 속 아니구요.
재원34님의 댓글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를 걱정할때가 아니군요.
저래도 2찍 할까요??
도대체 뭐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