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마지막회 후기 약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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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엔알이일년만 211.♡.184.5
작성일 2024.10.08 10:55
87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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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실내자전거 타며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마지막회를 감상했습니다.

관심이 없던 드라마인데, 지난 추석때 MBC의 요약본 시청 후 정주행했죠.


주인공 정우가 재심으로 무죄 선고받고 나오는 장면에서

변호사 역의 박해준 배우의 백팩이 열려있더군요.


현실의 박준영 변호사를 롤모델로

소박한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 일부러 가방을 열어둔게 아닌 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변영주 감독이라면... 왠지 그랬을 것 같습니다 ^^

댓글 5 / 1 페이지

coldsalt님의 댓글

작성자 coldsalt (121.♡.83.88)
작성일 10.08 10:55
반가운 카메오이긴 했지만... 저는 계속 저 사람 배신 때리는 거 아닌가... 왜 악역이 아니라 선역이지 하는 불안감이 들더라고요 ㅎㅎ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49.♡.59.243)
작성일 10.08 11:04
@coldsalt님에게 답글 앗. 저랑 같은 느낌 받으셨네요 ㅎㅎ

나와함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와함께 (210.♡.186.13)
작성일 10.08 11:00
서장과 예의원 너무 대충 잡혀간 거 아닌지..
시간 좀 더 할애해서 16부작이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어요..

개내대래매배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개내대래매배새 (147.♡.97.83)
작성일 10.08 11:55
@나와함께님에게 답글 그부분이 조금 아쉬워요

갑자기 무너져 내린 느낌

그래도 정말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번쩍번쩍아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번쩍번쩍아콘 (117.♡.13.20)
작성일 10.08 12:07
@나와함께님에게 답글 이거 원래 16부작인데 편집해서
14부작으로 방영했다고 하네요.
케이블 채널에서 16부작으로 방송한다고 하네요.
이 확장판이 OTT에 올라올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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