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 3시간 전엔 음료는 피하는게 맞군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제리아스 252.♡.80.167
작성일 2024.10.10 10:11
945 조회
4 추천
글쓰기

본문

분명 젊은시절 잘 때는 항이뇨 호르몬이 잘나왔는지


자기전에 뭘 마시고 자도 문제가 없었는데


마흔 중반 먹고보니 그렇게 했다간 밤에 잠을 두번은 깹니다. ㅜㅜ


어젠 독한맘 품고 8시부터 암것도 안마셨는데 그래서인지 8시간 통잠 성공했군요


뭐 어쩌겠습니까 몸이 늙어서 안되면 생활패턴을 바꿔야지...



댓글 9 / 1 페이지

라젠카의역습님의 댓글

작성자 라젠카의역습 (243.♡.1.102)
작성일 10.10 10:17
격하게 공감합니다

luq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u (218.♡.215.30)
작성일 10.10 10:21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ㅠ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14)
작성일 10.10 10:30
음... 저녁에 맥주 한잔 마시는게 낙인데.. 시간대를 바꿔야겠군요 ㅠㅠ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120.8)
작성일 10.10 10:32
주야 교대근무하는데 야간근무할때 늦게 음료수 먹으면 그렇게 화장실 자주 가게 되더라구요
금년 초 요로결석 3cm 가량 큰거 걸려서 3달 넘게 고생한뒤로 더 그렇습니다...ㅜ.ㅡ...
그런데 웃긴게 집에선 또 괜찮더라구요. 어제도 자기전에 냉동망고에 우유 부어서 먹었는데...
참고로 나이는 반백요...

Winnipeg님의 댓글

작성자 Winnipeg (218.♡.232.83)
작성일 10.10 10:35
저도 같은 문제... ㅜㅜ 방광 용량이 작아졌나봐요.
새벽에 두 번은 꼭 가네요.

제리아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252.♡.80.167)
작성일 10.10 10:54
@Winnipeg님에게 답글 좀 알아보니 늙으면 항이뇨 호르몬이 줄어서 평소처럼 방광이 찬다는군요 ㅜㅜ

Winnipe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innipeg (218.♡.232.83)
작성일 10.10 12:16
@제리아스님에게 답글 항이뇨호르몬은 처음 들어봤네요. 검색해보니 이게 원래 수분을 재흡수 해서 수분을 보충해주는 홀몬인데 나이들어서 이게 부족해지면.... 그냥 내보내나보네요.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나이가 된건가요?! ㅜㅜ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117.♡.16.189)
작성일 10.10 11:15
요즘 5시~6시 사이에 오줌이 마려워서 자꾸 깨게 되는데 그게 항이뇨 호르몬 때문이었군요ㄷㄷㄷ 소변 때문에 일찍 깨는 게 불만이었는데 이게 더 앞당겨지면....😱

RuRuLaL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RuRuLaLa (211.♡.119.251)
작성일 19:31
@까마긔님에게 답글 출근하려면 6:20쯤 깨면 딱 맞는데 언젠가부터 5:10에 쉬마려워서 꼭 일어나야 하죠.
글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