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문예 3관왕 강유정 의원의 '노벨문학상' 축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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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얀후니 119.♡.162.151
작성일 2024.10.11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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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1 페이지

sdfsdfsdf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dfsdfsdf (112.♡.119.26)
작성일 10.11 01:16
봉준호 감독도 대표적인 영화계 블랙리스트였습니다.
하지만 아카데미 싹쓸이 수상 이후 국짐당 놈들도 숟가락을 얹었었죠.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50.♡.75.96)
작성일 10.11 01:20
@sdfsdfsdf님에게 답글 용산에 있는 것들이 숟가락을 얹고 싶은데 어떻게 얹을까 엄청 고민 중일 겁니다. 대표작이 제주와 광주를 다룬 것들이라서 광은 좀 팔고 싶은데 맘은 안 내키고... 그럴 것 같네요.

피너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0.95)
작성일 10.11 01:18

끝이아닌시작님의 댓글

작성자 끝이아닌시작 (1.♡.194.116)
작성일 10.11 01:27
국짐껏들 때문에 봉준호 감독이나 한강 작가 처럼 꽃을 피우지 못하고 스러져간 문화예술인이 얼마나 많을런지...

DRJang님의 댓글

작성자 DRJang (125.♡.5.214)
작성일 10.11 01:41
어떤 이야기도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문화을 강성하게 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죠.

Purme님의 댓글

작성자 Purme (172.♡.34.108)
작성일 10.11 02:39
강의원님의 저 짧은 글 조차도
완벽한 워딩이네요.
본인의 의사를 논리적으로 다 나열하셨고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아주 편하고 쉽게 쓰셨네요.
한동훈의 글과는 너무 비교됩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92.♡.86.244)
작성일 10.11 03:01
강유정 의원 관심 있게 지켜보겠습니다. 이런 의원이 좀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조알님의 댓글

작성자 조알 (141.♡.167.159)
작성일 10.11 04:59
축하하는 분위기 속에서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을텐데,
잊지않고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언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가리고아앙님의 댓글

작성자 눈가리고아앙 (61.♡.210.12)
작성일 10.11 05:11
신춘문예러답게 첫 문장의 집중도가 좋군요ㅋㅋ

블루밍턴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밍턴 (1.♡.19.138)
작성일 10.11 08:14
윤건희는 노벨은 모르고 누군지 술퍼 자식 노엘 만 알겁니다.

RealJay님의 댓글

작성자 RealJay (49.♡.21.85)
작성일 10.11 13:55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도 블랙리스트였죠
이제 블랙리스트에 올라야 인정 받는다는 얘기입니다 ㅎㄹ

하산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산금지 (119.♡.203.174)
작성일 10.11 14:35
방명록도 베껴 쓰고 논문도 표절하는 어떤이들에겐 무지개 너머의 꿈같은 일이겠죠.

흠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흠냐 (118.♡.3.172)
작성일 10.11 17:49
친일파의 꼬리표는 남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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