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40억 빚이 22대가 아니라 21대 총선 이야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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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빚 중에 30억이 아직 남았다고 하던데 올해 있었던 22대 총선이 아니라 21대 총선 이야기인걸 보고
X 싸놓고 책임 없이 도망간 심씨, 류씨 등이 생각 납니다.
여의도 당사 이전도 오래전부터 이야기가 있었던걸로 아는데 (한참 돈 없어서 힘들다고 하던 22년 때 이야기던가...)
본인들은 번듯한 여의도 사무실에서 떵떵 거리면서 누릴거 다 누리고, 당직자 갑질과 수행비서 갑질, 당대표의 성추행 의혹 등은 그냥 없는 일인것 처럼 지나갔으니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하는데 이 정도면 '진보당' 처럼 차라리 새로운 당명으로 시작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진보당에 굥 정부와 일본 자민당 한국지부로 생각되는 그 당을 공격하는거 보면 정의당의 존재 이유가 없다시피 생각될 정도죠.
아무리 생각해도 수년 전부터 재정 안좋다는 이야기에도 본인들이 '가자미' 역할을 해야하는 걸 생각 못하고
'주류'를 꿈꾼건지 아니면 사주 받고 국힘 2중대 역할을 한건지 모르겠지만 명백히 대표의 실책이고 실패인데
22대 총선 떨어지자 마자 도망이라니 얼마나 책임이 없는 모습이라고 봅니다.
(요즘 기자들 고소/고발 하는거 보면 찔리는 곳이 많은가 봅니다)
구로디지털단지로 옮긴 당 사무실만 봐도 삐까번쩍해 보이는데 국민들에게 읍소할 정도면
청과시장 바닥 당사 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 말입니다...
제가 당대표 였으면 문래동 공장 주변에 사무실 구했을듯 하군요...
문래동 기계공장 근처로 옮기면 젊은 친구들이 출근하기 힘들다고 구디로 사무실 잡은 건가요? ㅎㅎㅎ
밤페이님의 댓글
어서 빨리 소멸했으면 합니다.
지혜아범님의 댓글
뿌리가 남아있다 뭐가 달라붙어 또 변종이 생길지 모릅니다
한번으로 족하죠
송금왕뱅킹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