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한은 총재 "금리 인하 여력 있어…속도는 금융안정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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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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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1일 "당분간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할 여력이 있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하한 후 기자간담회를 열어 "어떤 계량 모델을 쓰더라도 중립 금리 상한보다 실제 금리가 높은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향후 인하 속도에 대해서는 "금융안정 상황을 보면서 결정하겠다"며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인하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총재는 이번 금리 인하의 가장 큰 이유로 "물가상승률이 떨어진 상황에서 불필요하게 긴축 수준을 유지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들었다.
특히 가계대출 추이에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주택담보대출은 2~3개월 전에 있었던 주택 거래량에 따라 결정되는데, 9월 아파트 거래량이 7월의 2분의 1, 수도권 주택 가격 상승률이 8월의 3분의 1 수준이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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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
댓글 3
/ 1 페이지
PearlCadillac님의 댓글
2프로 대 가는건가요? ㅋㅋㅋ
동결때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고 이해했지만
내리는건 어쩌자는건가요? ㅋㅋ
지금 환율보고도 내리자는소리가 나오는지
동결때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고 이해했지만
내리는건 어쩌자는건가요? ㅋㅋ
지금 환율보고도 내리자는소리가 나오는지
주색말고잡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