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결혼과정도 김이 주도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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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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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사귀고 있는 상황에서, 정대택씨가 대검에 진정서를 넣었죠. 검사가 피의자하고 동거하고 있다고...
이 때 윤이 호떡집에 불난 것처럼 어뜨케 어뜨케 했을 거고...
이 때 김이 “이 난관을 돌파하려면 결혼하는 것이 좋겠다“ 이랬을 거 같습니다.
김 입장에서는 오예 잘 됐다 싶었겠죠. 아예 결혼을 해 버리면 사귀는 것보다 훨씬 더 확실한 통제가 가능할테니...
뭐든지 다 김한테 물어보고 허락받고 하는 그 놈이 자기가 뭘 주도적으로 결정했을 거 같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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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Kim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