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4.2 인치 박격포탄 재활용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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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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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국회 국정감사에서 공개된
4.2인치 박격포만 1840문, 포탄 재고는 250만여 발이나 쌓여 있습니다.
해마다 9000~1만발을 훈련용으로 소진해도
약 282년치 물량이고, 미국 보다 많습니다.
이제 육군도 120mm 박격포 체계로 넘어가며
점점 쓸모가 줄어들고 있죠.
대만제 공격용 드론인 ‘리볼버 860′ 입니다.
60mm 박격포탄 8개를 장착하고 25~40분 동안 최대 20km를 날아갈 수 있습니다.
이번에 우크라이나에 800 여 기 정도 넘어가 활약중이라는 추측도 있네요.
우리나라도 이런 무기체계 만들어,
재고 가득한 4.2인치 박격포탄 활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9
/ 1 페이지
제르니스님의 댓글의 댓글
@문지기님에게 답글
북한이 같이 죽자 라고 생각하지 않는 이상 시작과 동시에 핵 못 쏩니다.
러시아가 핵이 없어서 우크라이나에 핵 안 쏘는게 아니죠.
러시아가 핵이 없어서 우크라이나에 핵 안 쏘는게 아니죠.
문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제르니스님에게 답글
개인적으로는 북한의 선제 핵공격 보다는 윤석열 군대(국방장관과 그 휘하 장군들이 국회에서 하는 짓을 보면 국군이 아니라 충암고 사단의 사병(私兵)들 같더군요)의 선제 원점 타격같은 어설픈 짓이 걱정입니다.
gar201님의 댓글
괜찮겠네요 위에서 포탄만 떨구면되니.. 그나저나 전쟁나면 드론같은거 죄다 재밍 걸려서 못쓸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네요
세이투미님의 댓글의 댓글
@gar201님에게 답글
더 정밀한 포격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특히 고지전 벌어질 동부전선에서는, 더 유용할 듯 합니다
특히 고지전 벌어질 동부전선에서는, 더 유용할 듯 합니다
문지기님의 댓글
4.2인치 박격포도 구식 무기이지만 아직은 많이 있으니 드론에 장착하니 어쩌니 하는 것 보다 그냥 박격포로 쏘는 것이 정확도도 높을 것이고 또 드론이 20-40분 동안 날아가는 시간에 박격포는 20-40초 면 도달하고도 남으니 훨씬 많은 화력을 퍼 부울수 있고... 뭣 보다도 따로 예산이나 인력을 추가할 필요가 없지요.
세이투미님의 댓글의 댓글
@월남에서돌아온예비역님에게 답글
전시대비해서 우리나라가 비축해놓은 물량도 있었지만,
주한미군이 4.2인치 무기체계 도태시키며
한국에 넘긴 물량도 많거든요
주한미군이 4.2인치 무기체계 도태시키며
한국에 넘긴 물량도 많거든요
문지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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