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문과 대학의 인재 배출은 이제 넘사벽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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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에어드롭 222.♡.67.237
작성일 2024.10.1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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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 부터 시작해서 


마광수 , 공지영 , 기형도, 위기철, 한강 등...


이름만 들으면 알 만한 분들이네요...



댓글 17 / 1 페이지

건희야특검하자님의 댓글

작성자 건희야특검하자 (211.♡.239.251)
작성일 어제 23:23
조국에 배신감 진중권에게 미안한 감정을 느낀다는 그 공지영  말씀하시는건가요?

에어드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어드롭 (222.♡.67.237)
작성일 어제 23:25
@건희야특검하자님에게 답글 정치 얘기가 아니라 문학가 얘기인데요? 왜 갑자기 정치 얘기를 하시는지?

건희야특검하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건희야특검하자 (211.♡.239.251)
작성일 어제 23:36
@에어드롭님에게 답글 시대를 통찰하지 못하는 작가의 문학에서 본받을게 뭐가 있을까요. 인재라는 단어에서 발끈하게되네요

에어드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어드롭 (222.♡.67.237)
작성일 어제 23:47
@건희야특검하자님에게 답글 글쎄요. 문학사적인 관점에서 관동별곡을 쓴 정철이 정치적으로는 별볼일 없는 평가를 받지만 당대의 명문을 지은 사람으로 평가받는 것 처럼 공지영은 그 소설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한 때 베스트셀러였고 대중의 사랑을 받은 작품을 지은 것은 분명하기에 문학적 관점에서 냉정하게 봐야지 정치적 색안경을 끼고 보면 안된다고 봅니다. 그건 진보든 보수든 마찬가지이지요. 그것이 부정적으로 나타난 게 지난 박근혜정권의 블랙리스트였고요.

람파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람파이 (253.♡.144.0)
작성일 어제 23:25
문인은 타고난 자질이 중요한거지 어디 대학츨신인가릏 따지는건 무의미하죠...그리고 마광수가 언급될만한 문학적 자질이 있었는지는...

에어드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어드롭 (222.♡.67.237)
작성일 어제 23:27
@람파이님에게 답글 대한민국 윤동주 연구는 다 마광수 작품이라고 보면 됩니다.

담임선생님의 댓글

작성자 담임선생 (123.♡.65.57)
작성일 어제 23:29
임경빈 (헬마우스) -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어제 23:31
그 분들이 연대 안나왔으면 뭐 달랐을까요?

세이투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이투미 (223.♡.122.130)
작성일 어제 23:33
문과대학 사회학과 88학번, 봉준호도 있습니다

okbar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okbari (1.♡.67.109)
작성일 어제 23:33
숟가락 좀 얹지지맙시다 … 한강작가가 연대라 잘됬다 생각하는 사고가 문제네요

LV426님의 댓글

작성자 LV426 (39.♡.223.199)
작성일 어제 23:43
김경률은요?
것보다 약하지만 이윤석도 있어요 _^^

이자하님의 댓글

작성자 이자하 (211.♡.19.73)
작성일 어제 23:52
그런 좋은 학교에서 청소노동자가 시위했다고 고소하나요?

에어드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어드롭 (222.♡.67.237)
작성일 어제 23:59
@이자하님에게 답글 논점일탈의 오류 같습니다만...

grocerybo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roceryboy (180.♡.7.58)
작성일 어제 23:57
반감이 많네요.. 뭐 연대 출신은 아니지만 자랑스러워 할 법도 합니다만은… 날선 반응이 좀 안타깝습니다. 학풍도 있고..그런것 아닐까요?

에어드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어드롭 (222.♡.67.237)
작성일 어제 23:59
@groceryboy님에게 답글 아무래도 학교 분위기가 좀 자유로운 편이죠.

드라마중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라마중독 (211.♡.106.87)
작성일 00:20
윤종신 - 연대 국문학과 (원주)

0sRacc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21.♡.131.167)
작성일 01:07
이로써 국어국문학과는 대학본부 입장에서는 교원TO도 학과학생수도 손대기 어려운 명실상부한 계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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