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문과 대학의 인재 배출은 이제 넘사벽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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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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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 부터 시작해서
마광수 , 공지영 , 기형도, 위기철, 한강 등...
이름만 들으면 알 만한 분들이네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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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드롭님의 댓글의 댓글
@건희야특검하자님에게 답글
정치 얘기가 아니라 문학가 얘기인데요? 왜 갑자기 정치 얘기를 하시는지?
건희야특검하자님의 댓글의 댓글
@에어드롭님에게 답글
시대를 통찰하지 못하는 작가의 문학에서 본받을게 뭐가 있을까요. 인재라는 단어에서 발끈하게되네요
에어드롭님의 댓글의 댓글
@건희야특검하자님에게 답글
글쎄요. 문학사적인 관점에서 관동별곡을 쓴 정철이 정치적으로는 별볼일 없는 평가를 받지만 당대의 명문을 지은 사람으로 평가받는 것 처럼 공지영은 그 소설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한 때 베스트셀러였고 대중의 사랑을 받은 작품을 지은 것은 분명하기에 문학적 관점에서 냉정하게 봐야지 정치적 색안경을 끼고 보면 안된다고 봅니다. 그건 진보든 보수든 마찬가지이지요. 그것이 부정적으로 나타난 게 지난 박근혜정권의 블랙리스트였고요.
람파이님의 댓글
문인은 타고난 자질이 중요한거지 어디 대학츨신인가릏 따지는건 무의미하죠...그리고 마광수가 언급될만한 문학적 자질이 있었는지는...
groceryboy님의 댓글
반감이 많네요.. 뭐 연대 출신은 아니지만 자랑스러워 할 법도 합니다만은… 날선 반응이 좀 안타깝습니다. 학풍도 있고..그런것 아닐까요?
0sRacco님의 댓글
이로써 국어국문학과는 대학본부 입장에서는 교원TO도 학과학생수도 손대기 어려운 명실상부한 계륵이 되었습니다
건희야특검하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