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5.18 보도 44년만에 공식 사과 "오월영령, 광주시민께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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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라나스 221.♡.33.31
작성일 2024.10.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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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t_Vh13rrDU?si=XW9eLXxUvVlBxZCi

https://youtu.be/yig4VHdG1NY?si=iSJHG4N7GB6XVDxW

얼마전에 광주MBC가 창사 60주년이었는데 5.18때 왜곡보도를 했던 것을 사과했습니다. 

댓글 5 / 1 페이지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벽오동심은뜻은 (180.♡.127.104)
작성일 14:17
뒤늦게라도 사과를 하니 바람직합니다
정작 석고대죄도 모자란 종자들은 끝까지 모르쇠입니다
에라이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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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빅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125.♡.200.218)
작성일 14:47
불태웠으니 이제서라도 사과하는거죠.
그냥 두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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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shi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meshine (61.♡.87.225)
작성일 16:15
제 인생에서 제가 기억하는 5.18 민주 항쟁은 단 두 가지 장면만 기억에 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국민학생일 때 아버지가 엄마에게 광주 쪽 친척들이랑 연락이 잘 안되고 ..하시면서 소곤소곤 혹시 들릴까 하면서 말씀을 나누셨는데 아버지는 이미 광주가 고립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던 것을 보면 5.18 조금 지나서 였을까 싶습니다. 또 한가지는 중학생 때 사회 과목으로 기억하는데 아마 단기로 오셨던 남자 아주 어린 선생님이셨습니다. 물론 그때는 어리다고 생각은 안했고요. 그런데 광주 항쟁 때(그때는 사태라고 불렀을 때입니다.) 군인으로 내려가셔서 여자들의 가슴을 도려낸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 그 선생님 이미 정신적으로 엄청난 트라우마와 고통에 시달리고 있었을 것입니다. 들을 때는 그게 무슨 말인지도 몰랐습니다. 무슨 잔혹동화 이야기인가 했지요.
그래서 지금 5.18 이름만 들어도 목이 매이고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그러니 직접 겪으신 분들은 어떠실지.. 감히 헤아려지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이런 올바름으로 나아가는 발걸음 하나 하나 너무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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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셔님의 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17:00
광주민주화운동을 폄훼하려는 자들이 있습니다
사소한 댓글 하나라도 처벌 받아 마땅합니다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일은 아무리 사소한 것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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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stàrk님의 댓글

작성자 Moonstàrk (119.♡.113.55)
작성일 17:05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한강 작가  노벨상 수상소식에도 발작하는 자들을 보면서 감사한 마음까지 듭니다. 유족분들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9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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