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용인 시장의 한강 노벨상 수상 현수막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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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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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에 떡하니 걸려있더라고요. 시뻘건 색으로.
그래서 딸내미한테 저거 굉장히 어이없다고.
국힘 이전에 새누리당이었는데 블랙리스트 만들어서 핍박하던 놈들이라고.
그걸 듣고 왠 노인네가 절 째려보더랍니다. ㅋㅋ
할배요. 째려보면 뭐 어쩔건데?
노인네들은 국힘=박정희=지난날의 영광=자신의 삶의 영광 이라는 공식이 세뇌되어있어서 국힘 욕만 하면 발끈해요.
댓글 12
/ 1 페이지
saturn님의 댓글
저도 비슷한경험 있어요
국짐 선거현수막 보고 욕하니
쳐다본 노인 정면으로 째려본 기억이 ㅋㅋ
국짐 선거현수막 보고 욕하니
쳐다본 노인 정면으로 째려본 기억이 ㅋㅋ
미피키티님의 댓글
빨간당애들은 소멸되어야 될 트롤들입니다.
또 2찍들도 같이 빨리 자연으로 돌아가길 기원합니다.
또 2찍들도 같이 빨리 자연으로 돌아가길 기원합니다.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선거 날 국힘에게 표를 준 자들은 부일매국을 추종하는 후진국형 극우, 돈을 위해 인간을 죽이자는 배금주의자, 반민주주의적 가치관을 가진 파시스트들입니다.
착한 2찍이들은 지옥으로 꺼진 2찍이들입니다.
착한 2찍이들은 지옥으로 꺼진 2찍이들입니다.
DRTANZANIA님의 댓글
한강 작가 노벨상 수상은 전두환 덕분이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나르는곰돌이2님의 댓글
째려보는 노인들 공통점이,
이미 손자손녀들의 피식을 목격했걸랑요.
처음엔 어려서 귀엽네... 하다가 커 가면서 아예 충고를 듣더니
이제는 긴장감이 드는가 보더라고요.
우리집도 마찬가지인데..
반면교사로 삼을까 합니다.
어느 순간 이후로는 존재하지 않는 사람으로.
이미 손자손녀들의 피식을 목격했걸랑요.
처음엔 어려서 귀엽네... 하다가 커 가면서 아예 충고를 듣더니
이제는 긴장감이 드는가 보더라고요.
우리집도 마찬가지인데..
반면교사로 삼을까 합니다.
어느 순간 이후로는 존재하지 않는 사람으로.
일석1님의 댓글
한 때 밥이었다면
똥이 된 지금도
훌륭한 음식이라고 하는 듯한 느낌 같습니다.
과연 밥이었는지도 의심스럽지만요
똥이 된 지금도
훌륭한 음식이라고 하는 듯한 느낌 같습니다.
과연 밥이었는지도 의심스럽지만요
mountpath님의 댓글
나이를 먹었으면 나이 값을 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한 노인네들이 많더군요.
언젠가 나이 들먹이며 뭐라고 하길래, 나이 대접을 받고 싶으면 나이 값을 먼저 하라고 쏘아준 적도 있네요
언젠가 나이 들먹이며 뭐라고 하길래, 나이 대접을 받고 싶으면 나이 값을 먼저 하라고 쏘아준 적도 있네요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