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도 작가도 재조명 받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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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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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학창 시절 정신세계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드래곤 라자.
흔한 판타지 플롯을 따라가는 장르 문학이었지만, 그 속에 담긴 대사와 철학은
왠만한 순수 문학 이상이었습니다.
제가 젤 좋아했던 문장은
"나는 단수가 아니다"
"I is not SINGULAR."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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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로니피자님의 댓글의 댓글
@박스엔님에게 답글
물론 소설로서의 완성도는 새 시리즈였지만, 누구나 그렇듯 첫사랑이 가장 강렬하죠..
유니버디님의 댓글
이영도 작가는 조만간 매우 크게 조명될것입니다. 2026~2027년에 '눈물을 마시는 새' 라는 국내 AAA급 자본이 투입된 RPG 게임이 나올텐데.....이게 엄청난 대작 삘이거든요. 완성도까지 잡는다면, 원작 및 이영도 작가 나머지 작품도 거의 전세계적 이슈가 될꺼예요.
페퍼로니피자님의 댓글의 댓글
@유니버디님에게 답글
제발 흔한 양산형 모바게가 아니길 빕니다. 여태 뭐 IP활용해서 영상화한거 치고 제대로 나온게 없어서 ㅠㅠ
유니버디님의 댓글의 댓글
@페퍼로니피자님에게 답글
일딴 계획은 최근 분위기처럼 최신형 콘솔형 + PC 버전 대형 오픈월드 RPG 이라고 합니다. 양산형 모바일 게임은 아니예요.
하늘걷기님의 댓글
조금 재미는 덜 했지만 퓨처 워커도 인상 깊었습니다.
무녀의 예정된 불행이 참 안타까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무녀의 예정된 불행이 참 안타까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박스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