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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루기 211.♡.119.44
작성일 2024.10.15 02:46
74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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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한달마다 약 받으러가는것도 가고 치과도 갔습니다.
치과 진짜 몇년만에 갔어요.
네이버지도 평가보고 가짜평가없는곳 같은 곳을 갔습니다.
진료시간 30분전이더군요..
예약도 안했는데 기다려도 된다고해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10~20분쯤 지나고 의사선생님이 와보라고 하시는거에요.
간호사분은 어차피 스케일링도 하실거라 좀있다해도 된다고 하셨는데 의사선생님이 그냥 미리 먼저 진료를 해주셨네요.
잇몸이 내려간거같아서 진료받으러 왔다고 했습니다.
엑스레이 찍어보고 진찰 해주시는데 이빨뿌리도 깊고 이빨 상태가 다 좋다고 부모님께 감사드려야한다고 하셨어요.
간호사분들도 너무너무 친절하셨는데 의사선생님도 너무 친절하셨어요.
스케일링 끝나고도 한번 더 이빨 봐주시고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어머니한테 얘기하니 이 치과가 30년은 넘었을거라고 하시네요.
건물은 오래됬는데 아예 싹 리모델링 했는지 1층부터 다 깨끗했어요.

부모님도 여기 병원으로 옮기라고 할려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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