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있다면 저들을 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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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coder™ 2001:e60:881d:4fd9:d8.♡.17.0:3379:dc9f
작성일 2024.10.1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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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스라엘 드론 공격으로 숨진 8살 아이의 손에 쥐어진 유리구슬입니다.

사람보다 중요한 이념이 뭐고 아이보다 중요한 종교는 무엇인가요?

댓글 28 / 1 페이지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18:16
에휴...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27)
작성일 18:17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250.♡.131.130)
작성일 19:14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네타냐후는 이미 나쁜사람이기 때문에 종교탓 할 필요가 없습니다.
위정자들에게 종교와 이념은 그저 핑계를 제공할 수단일 뿐이죠.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27)
작성일 19:17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이 문구의 의미는 권력을 가진자가 종교를 이용해 자신의 악한 목적을 달성해왔다는거죠... 실제로 총을들고 싸우는 병사들은 네타냐후가 아니라 야훼를 외칠테니까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2a09:bac3.♡.14.2::20b:55)
작성일 19:22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종교탓하기 보다 현재 종교 상황을 예시한 것 아닐까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243.♡.177.82)
작성일 19:21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오우.. 소름 돗네요..

얼남인즐님의 댓글

작성자 얼남인즐 (211.♡.131.158)
작성일 18:21
이념과 종교는 과해지는 순간 괴물이 되어 버리는 군요.

범픽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범픽 (211.♡.9.130)
작성일 18:22
너무나...너무나 슬픈 일입니다. ㅜㅜ

별을쫓는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별을쫓는아이 (1.♡.71.170)
작성일 18:23
신이란 존재는 이미 오래전에 '무능한 방관자'가 되었습니다.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안녕클리앙 (218.♡.139.119)
작성일 18:23
벌해서 600만명 죽였는데 정신 못차리는거죠

UrsaMinor님의 댓글

작성자 UrsaMinor (115.♡.248.122)
작성일 18:25
내가 이래서 야훼라는 것을 싫어합니다.

여름날의배짱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날의배짱이 (2001:b400:e3ab:36bc:d19c:8c37:8bd:83e6)
작성일 18:26
한강소설을 다시 읽고 참 먹먹했는데
팔레스타인에서는 현재 네요 ㅠ

Selfcar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lfcare (255.♡.210.220)
작성일 18:30
아 정말...

해인님의 댓글

작성자 해인 (240.♡.157.181)
작성일 18:41
유대인들 히틀러에게 좋은거 배웠네요 타민족 학살하는 짓거리를…. 지옥가서 히틀러랑 친구먹어도 되시겠습니다 유대인 여러분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ssing (121.♡.79.213)
작성일 18:53
@해인님에게 답글 진짜 쟤들은 히틀러 욕할 자격도 없는거 같습니다.

민구니님의 댓글

작성자 민구니 (244.♡.8.194)
작성일 18:42
ㅠㅠ

교만하지않기님의 댓글

작성자 교만하지않기 (251.♡.46.65)
작성일 19:16
너무나도 슬픈 사진이네요 ㅠㅠ 정말 슬퍼요 ㅠㅠㅠ

귀찮아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찮아서 (211.♡.140.199)
작성일 19:53
참 슬프고 눈물이 납니다. 그저 이 마음을 공유할 수밖에 없다는게 더 슬프네요

UQAM님의 댓글

작성자 UQAM (24.♡.121.180)
작성일 20:07
지옥불에 영원히 타게 해주소서. 저 악마같은놈들은.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14.♡.78.132)
작성일 21:27
언급하신 전쟁 피해 어린이들 외에도

우리 주변에....세브란스, 서울대 등등 어린이 병원 가 보세요.
막 태어나서 아직 걷지도 .....말도 못하는데, 항암제 굵은 바늘 링겔로 맞는 애들이 있습니다.

신 없어요.....

존재도 없는 가상의 신을 팔아서 장사 하는 이들만 있는 겁니다.

삼불거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삼불거사 (218.♡.188.70)
작성일 21:37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그 물건들 말대로 선한 인격신이 존재한다면 본문같은 일은 너무나 불합리한일이죠. 저는 신의 이름으로 불의를 저지르는 자들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무신론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이 없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그런짓이 가능한거죠

달콤오렌지님의 댓글

작성자 달콤오렌지 (221.♡.28.92)
작성일 21:51
🙏

BARCA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RCAS (39.♡.180.119)
작성일 22:25
신은 없었죠.
있다면 세상이 이꼴일리가..

꼬순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꼬순이 (118.♡.104.116)
작성일 22:31
팔이 너무 앙상하네요...

Tony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onyL (1.♡.44.56)
작성일 22:32
이궁....  애들이 무슨죄가 있다고 안타깝네요 ㅠㅠ

오로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로라 (124.♡.82.68)
작성일 22:40
이스라엘의 눈에 저 어린 아이는 예비 테러리스트일 뿐이죠. 이스라엘 땅에 천만도 안되는 사람들이 같이 공존하기에 좁은 땅도 아닌데, 평화를 유지할 방법이 그렇게나 없을까요. 참 안타깝네요.

흑미님의 댓글

작성자 흑미 (59.♡.95.65)
작성일 22:40
전쟁 좋아하는 국가는 휴전 없이 매일 전쟁하게끔 해야 합니다

레베카미니님의 댓글

작성자 레베카미니 (221.♡.25.227)
작성일 23:13
이스라엘은 더이상 피해자가 아닙니다
남의 땅에 쳐들어가 주인 행세하는거 아닌가요
아이들이 너무 많이 죽어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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