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 태풍 예보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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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고개커피 1.♡.121.84
작성일 2024.10.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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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tusky GFS모델 10/26 오후3시 예보인데 이게 북서진해서 10/31 오키나와까지 가는걸로 나오더라구요?

덕분에 10월말에도 기온이 안내려가요 ㄷㄷㄷ 사실상 11월 태풍인데 한반도는 안오겠지 싶지만 너무 하네요.

댓글 8 / 1 페이지

MarginJO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arginJOA (123.♡.217.182)
작성일 어제 10:16
???: 너무한건 내가 아니라 니들이지...

11월까지 30도 갑니다 ~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작성자 민초맛치약 (121.♡.158.210)
작성일 어제 10:33
동해에서 자취를 감춘 오징어들이 북위 77도 북극해에서 새끼 낳아서 살고 있다고 아라온 호의 조사결과 확인되었습니다.

얼마나 인간들의 불필요한 탐욕에 지구가 더 망가져야 할까요...

밤고개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밤고개커피 (1.♡.121.84)
작성일 어제 10:50
@민초맛치약님에게 답글 이거 저도 보고 놀랐어요 북극해 오징어 ㄷㄷ

일리어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일리어스 (211.♡.22.79)
작성일 어제 11:06
@민초맛치약님에게 답글 지구는 사실 망가지는게 아니죠.
인간이 살기 힘들어지는것일뿐

밤고개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밤고개커피 (1.♡.121.84)
작성일 어제 11:11
@일리어스님에게 답글 (인간이 살만한 기존의 알던) 지구에서 망가지는 걸로 하죠 ㅋ

민초맛치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민초맛치약 (121.♡.158.210)
작성일 어제 11:19
@일리어스님에게 답글 인간만 힘들어진다고 할 수 없는 게, 본래 한라산에서 정상 인근 고지대에 군락을 이루던 구상나무를 비롯한 고산 기후 식물들은 빠르게 자취를 감추고 있지만, 그 자리를 아열대 지역에서 나던 고사리들이 채우고 있다는 다큐를 보면 인간도 살기 힘들어지지만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기 힘든 수많은 동식물들도 함께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중입니다...

일리어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일리어스 (211.♡.22.139)
작성일 어제 11:24
@민초맛치약님에게 답글 진지한 이야기지만.
그냥 지구의 변화중 하나일뿐인거죠.
수십억년 지구의 역사에서 동식물 멸종은 그냥 지나쳐가는 아주 작은 이벤트일뿐인거죠.

그렇다고 기후변화가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 이야기는 아니구요 ㅎㅎ
결국 인간이 잘 살고 계속해서 살기 위해서는 인간에게 맞출 필요가 있긴 하죠.
그래서 이런저런 협약들도 나오는것이기도 하구요

근데 지구를 살리자 이런건 인간 중심적인 표현이긴하죠

유전무죄무좀유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전무죄무좀유죄 (14.♡.135.39)
작성일 어제 10:57
요즘은 장기 예보 정확도가 떨어져서... 라고 믿고 안 생겼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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