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출신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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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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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금정구에 큰누님네랑 어머니랑 살고 계십니다.
명절때마다 내려가기도 하구요.
다행이 어머니는 노무현 대통령 대선부터 민주당으로 넘어오신 상태고
누나네는 그냥 전형적인 무당층?이긴 합니다.
뭐랄까... 이번 보궐에서 6:4 나온것도 신기한 입장입니다.
보통 보궐은 투표율이 낮고 보수가 유리해서 총선/대선에서 6:4 나오면 보궐에서 7:3 나오는 편이라서요...
사실 질문하셔도 모르는게 많을 것 같긴 합니다. ㅋㅋㅋㅋ
댓글 14
/ 1 페이지
Drum님의 댓글의 댓글
@홍천브람스님에게 답글
대선, 총선급이면 솔직히 이제 5:5를 기대하게 되긴 하는데요. 결과는 예측이 안되네요.
Drum님의 댓글의 댓글
@그락실리우스님에게 답글
그나마 부산대학교가 금정구에 있어서 젊은층 비율이 부산에서도 높은편인데요.
아무래도 지역 영향이 없지 않다보니 친구, 지인 중에서도 반반 갈립니다.
아무래도 지역 영향이 없지 않다보니 친구, 지인 중에서도 반반 갈립니다.
Drum님의 댓글의 댓글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금정구에서 유명한 밀면집이 구서동 가야밀면이라고 제가 애기때부터 다니는 밀면집이 있습니다.
근데 지인들 데리고 가면 맛있다는 사람, 안맞다는 사람 갈립니다.
국밥집은 걍 부대앞(부산대 정문 번화가 및 후문 골목 사이사이)상권에 적당히 깔끔해보이는데 들어가면 비슷비슷합니다.
근데 지인들 데리고 가면 맛있다는 사람, 안맞다는 사람 갈립니다.
국밥집은 걍 부대앞(부산대 정문 번화가 및 후문 골목 사이사이)상권에 적당히 깔끔해보이는데 들어가면 비슷비슷합니다.
사과한알님의 댓글의 댓글
@Drum님에게 답글
구서동 가야밀면... 육수에 설탕이 녹지도 않고 가득 있는거 보고 그 이후로 안갑니다
Drum님의 댓글의 댓글
@사과한알님에게 답글
오우 뭔가 퀄리티 관리가 안되는 날이 있나보군요.
저는 명절이나 1년에 한 두번만 가다보니...
최근 추석에 갔을때는 괜찮았던 기억이라 운이 좋았나봅니다.
저는 명절이나 1년에 한 두번만 가다보니...
최근 추석에 갔을때는 괜찮았던 기억이라 운이 좋았나봅니다.
webzero님의 댓글
저쪽이 선택하는 지역에서 6:4 정도 까지 올라온것 보면 이번에 도전한 민주당 기세가 조금은 더 올라온것 같은데,
아닌가요?
아닌가요?
Drum님의 댓글의 댓글
@webzero님에게 답글
선거마다 차이가 좀 발생하긴 하지만 보궐에서 6:4면 꽤 올라왔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가장 최근 득표율을 떠올려보면 부산 금정구정도면 5.5:4.5 까지는 기대 할 수 있고,
어쩌면 다음 대선에서는 5:5까지도 보고있긴 합니다.
가장 최근 득표율을 떠올려보면 부산 금정구정도면 5.5:4.5 까지는 기대 할 수 있고,
어쩌면 다음 대선에서는 5:5까지도 보고있긴 합니다.
someshine님의 댓글
어제 금정구 당선을 기원하며 서울에서 밀면 찾아 먹었는데 당선 결과는 아쉽지만 내용을 보면 그래도 글쓴이 같은 분이 계셔서 꾸준히 지지율이 올라가고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부산 금정구가 되어 가고 있다고 믿습니다 ^^
Drum님의 댓글의 댓글
@someshine님에게 답글
응원 감사합니다.
다만 서울에서 밀면을 진짜 부산식으로 하는 곳이 많지 않은데 혹시 아시는 곳 있으신가요?
제가 아는곳은 왕십리 하동진이 꽤 부산스타일 밀면이긴 합니다.
다만 서울에서 밀면을 진짜 부산식으로 하는 곳이 많지 않은데 혹시 아시는 곳 있으신가요?
제가 아는곳은 왕십리 하동진이 꽤 부산스타일 밀면이긴 합니다.
글렌모어님의 댓글
친일과 부정부패를 당연시 하는 지역이라 간주한다면 불편하실텐데, 불편해 하는 이유가 공산당과 호남이 더 싫어서 일텐데 지금 이시대에서도 공산당원과 친북 세력이 존재한다는 근거를 어디라고 생각하면서 2찍 하셧을 까요.
Drum님의 댓글의 댓글
@글렌모어님에게 답글
질문의 대상이 누구를 말씀하시는지 이해를 못 했습니다.
다만 부산에 2찍 지인들과 대화해보면 대체로 있는집 자식이라서 혹은 부동산만 생각해서
그리고 부모님 등 집안 분위기에 따른 관성이 가장 큰 이유였네요.
딱히 공산당을 따지거나, 호남이 싫다 하는 분위기나 발언은 부산에서 20년 넘게 살 면서 들어보진 못 했습니다.
물론 20년 중 상당수가 기억도 못 하는 아기때와 그런 주제를 들을 일이 없는 청소년 시기이기도 하지만요...
다만 부산에 2찍 지인들과 대화해보면 대체로 있는집 자식이라서 혹은 부동산만 생각해서
그리고 부모님 등 집안 분위기에 따른 관성이 가장 큰 이유였네요.
딱히 공산당을 따지거나, 호남이 싫다 하는 분위기나 발언은 부산에서 20년 넘게 살 면서 들어보진 못 했습니다.
물론 20년 중 상당수가 기억도 못 하는 아기때와 그런 주제를 들을 일이 없는 청소년 시기이기도 하지만요...
홍천브람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