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출신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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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rum 1.♡.144.122
작성일 2024.10.17 15:30
754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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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금정구에 큰누님네랑 어머니랑 살고 계십니다.


명절때마다 내려가기도 하구요.


다행이 어머니는 노무현 대통령 대선부터 민주당으로 넘어오신 상태고

누나네는 그냥 전형적인 무당층?이긴 합니다.


뭐랄까... 이번 보궐에서 6:4 나온것도 신기한 입장입니다.


보통 보궐은 투표율이 낮고 보수가 유리해서 총선/대선에서 6:4 나오면 보궐에서 7:3 나오는 편이라서요...


사실 질문하셔도 모르는게 많을 것 같긴 합니다. ㅋㅋㅋㅋ

댓글 14 / 1 페이지

홍천브람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홍천브람스 (250.♡.242.231)
작성일 15:31
다음총선 백종헌 vs 김종천 누가이길까요

Dru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um (1.♡.144.122)
작성일 15:35
@홍천브람스님에게 답글 대선, 총선급이면 솔직히 이제 5:5를 기대하게 되긴 하는데요. 결과는 예측이 안되네요.

그락실리우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락실리우스 (210.♡.188.162)
작성일 15:32
젊은사람도 뻘건당 지지율좀 나오는 동네인가요?

Dru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um (1.♡.144.122)
작성일 15:36
@그락실리우스님에게 답글 그나마 부산대학교가 금정구에 있어서 젊은층 비율이 부산에서도 높은편인데요.
아무래도 지역 영향이 없지 않다보니 친구, 지인 중에서도 반반 갈립니다.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15:39
금정구 대표 밀면 맛집 추천바랍니다.ㅋㅋ
금정구 대표 국밥집 맛집 추천바랍니다.ㅋㅋ

Dru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um (1.♡.144.122)
작성일 15:41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금정구에서 유명한 밀면집이 구서동 가야밀면이라고 제가 애기때부터 다니는 밀면집이 있습니다.
근데 지인들 데리고 가면 맛있다는 사람, 안맞다는 사람 갈립니다.

국밥집은 걍 부대앞(부산대 정문 번화가 및 후문 골목 사이사이)상권에 적당히 깔끔해보이는데 들어가면 비슷비슷합니다.

사과한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과한알 (36.♡.156.209)
작성일 16:03
@Drum님에게 답글 구서동 가야밀면... 육수에 설탕이 녹지도 않고 가득 있는거 보고 그 이후로 안갑니다

Dru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um (1.♡.144.122)
작성일 16:27
@사과한알님에게 답글 오우 뭔가 퀄리티 관리가 안되는 날이 있나보군요.

저는 명절이나 1년에 한 두번만 가다보니...
최근 추석에 갔을때는 괜찮았던 기억이라 운이 좋았나봅니다.

webzero님의 댓글

작성자 webzero (39.♡.186.212)
작성일 15:41
저쪽이 선택하는 지역에서 6:4 정도 까지 올라온것 보면 이번에 도전한 민주당 기세가 조금은 더 올라온것 같은데,
아닌가요?

Dru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um (1.♡.144.122)
작성일 15:43
@webzero님에게 답글 선거마다 차이가 좀 발생하긴 하지만 보궐에서 6:4면 꽤 올라왔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가장 최근 득표율을 떠올려보면 부산 금정구정도면 5.5:4.5 까지는 기대 할 수 있고,
어쩌면 다음 대선에서는 5:5까지도 보고있긴 합니다.

someshi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meshine (61.♡.87.225)
작성일 15:54
어제 금정구 당선을 기원하며 서울에서 밀면 찾아 먹었는데 당선 결과는 아쉽지만 내용을 보면 그래도 글쓴이 같은 분이 계셔서 꾸준히 지지율이 올라가고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부산 금정구가 되어 가고 있다고 믿습니다 ^^

Dru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um (1.♡.144.122)
작성일 15:55
@someshine님에게 답글 응원 감사합니다.
다만 서울에서 밀면을 진짜 부산식으로 하는 곳이 많지 않은데 혹시 아시는 곳 있으신가요?

제가 아는곳은 왕십리 하동진이 꽤 부산스타일 밀면이긴 합니다.

글렌모어님의 댓글

작성자 글렌모어 (59.♡.226.150)
작성일 16:43
친일과 부정부패를 당연시 하는 지역이라 간주한다면 불편하실텐데, 불편해 하는 이유가 공산당과 호남이 더 싫어서 일텐데 지금 이시대에서도 공산당원과 친북 세력이 존재한다는 근거를 어디라고 생각하면서 2찍 하셧을 까요.

Dru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um (1.♡.144.122)
작성일 16:47
@글렌모어님에게 답글 질문의 대상이 누구를 말씀하시는지 이해를 못 했습니다.

다만 부산에 2찍 지인들과 대화해보면 대체로 있는집 자식이라서 혹은 부동산만 생각해서
그리고 부모님 등 집안 분위기에 따른 관성이 가장 큰 이유였네요.

딱히 공산당을 따지거나, 호남이 싫다 하는 분위기나 발언은 부산에서 20년 넘게 살 면서 들어보진 못 했습니다.
물론 20년 중 상당수가 기억도 못 하는 아기때와 그런 주제를 들을 일이 없는 청소년 시기이기도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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