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6화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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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LEONATO 59.♡.38.207
작성일 2024.10.17 21:50
49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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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부터 영화 <어바웃 타임>이 떠올라 불안했습니다.

다행히 계속 우려먹진 않았고, 김혜자 등장과 함께 새로워졌습니다.

어쩌면 <어바웃 타임>의 스핀오프 느낌이지만 드라마로 본다고 생각하니 신선하네요.

이후 매 회마다 새로운 소재와 이야기를 보여줘서 좋네요.


현재 6화까지 보면서 느낀 점은

개그는 우리들이 아는 음악이나 예측과 반전 재미로 타율이 높고,

한지민 이쁘고,

남자 잘생겼고 키 큰고 다 좋은데 우는 연기 장면에서 좀..

김혜자 나오면 인생을 자꾸 회상하게 되고, 주변인의 시선이 마치 시한부 환자나 장애인을 대하는 거 같아서 계속 슬프네요.

김혜자 선생님 연기가 이 정도로 잘했나 싶을 정도로 너무 잘하시네요.

그리고

한지민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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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 페이지

번쩍번쩍아콘님의 댓글

작성자 번쩍번쩍아콘 (111.♡.54.38)
작성일 어제 22:06
정말 좋은 드라마죠.
드라마 추천할 때 꼭 추천합니다.

wannacat님의 댓글

작성자 wannacat (210.♡.118.61)
작성일 어제 22:11
아.. 눈이 부시게 안본 눈 삽니다

캐로트님의 댓글

작성자 캐로트 (110.♡.156.81)
작성일 어제 22:26
웃으면서 보는데 갑자기 눈물이 맺혔던..... 언제 한번 다시 봐야겠어요

Dav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ave (122.♡.178.138)
작성일 어제 22:27
최고의 드라마죠

셀레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셀레본 (210.♡.140.113)
작성일 02:04
끝까지 보시면 그 장면들이 이해가 됩니다.

노래방에서님의 댓글

작성자 노래방에서 (116.♡.48.43)
작성일 03:38
끝까지 보시면 그 장면들이 이해가 됩니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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