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애가 귀가 트이나봐요
LEONATO

Lv.1 LEONATO (59.♡.38.207)

2024년 10월 18일 AM 02:05 · 수정됨(08:12)

조회 3,678 공감 0

제가 6월을 [유월]이라고 발음합니다.

1살 때부터 어른 단어로 알아듣든 아니든 제대로 말합니다.

덕분인지 아닌지 말을 잘하는 편입니다.

작년엔 [육월]이라 했었는데 어제는 물어보네요.

아빠 왜 유월이라고 해? 육 월!이지

음 그건 두음법칙 이거나 연음인가 아무튼 숫자 육이 맞지만 말할 땐 유월이 맞아. 더 알고 싶으면 사전 찾아봐유. 

라며 넘어갔습니다.

물론 더 궁금해하진 않았네요. 

다행입니다.

댓글 (4)

  • Ecridor

    Ecridor Lv.1

    24.10.18 · 253.♡.46.85

    활음조 현상이지요. 어린이에게도 성인 어휘로 말하는 게 어휘력이 많이 는다고 하더라고요.
  • 끌리앙ㅋ

    끌리앙ㅋ Lv.1

    24.10.18 · 252.♡.212.79

    성인 어휘가 어디있나요
    첨부터 그냥 일상적으로 사람들이 하는 발음 그대로 해서 익히는거죠
  • 이몽 Lv.1

    24.10.18 · 253.♡.84.178

    아이가 어릴 때부터 활발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네요.
    부모님이 이렇게 제대로 가르치시니
    아이가 나중에 좋은 발음을 가진
    모국어 구사자가 되겠어요.
    “제2의 한강 작가님”을 기대합니다!!
  • 고양이혀 Lv.1

    24.10.18 · 175.♡.91.253

    제 딸아이는 고만할때부터 지금 10살인데,, 10월을 시붤이라고 발음하는데 귀엽슴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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