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6화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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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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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부터 영화 <어바웃 타임>이 떠올라 불안했습니다.
다행히 계속 우려먹진 않았고, 김혜자 등장과 함께 새로워졌습니다.
어쩌면 <어바웃 타임>의 스핀오프 느낌이지만 드라마로 본다고 생각하니 신선하네요.
이후 매 회마다 새로운 소재와 이야기를 보여줘서 좋네요.
현재 6화까지 보면서 느낀 점은
개그는 우리들이 아는 음악이나 예측과 반전 재미로 타율이 높고,
한지민 이쁘고,
남자 잘생겼고 키 큰고 다 좋은데 우는 연기 장면에서 좀..
김혜자 나오면 인생을 자꾸 회상하게 되고, 주변인의 시선이 마치 시한부 환자나 장애인을 대하는 거 같아서 계속 슬프네요.
김혜자 선생님 연기가 이 정도로 잘했나 싶을 정도로 너무 잘하시네요.
그리고
한지민 이쁘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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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쩍번쩍아콘님의 댓글
드라마 추천할 때 꼭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