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미래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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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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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 아들 소풍날인데...
일하는 엄마는 아이의 하루가 너무 궁금하고.
이제 집에 왔겠다 싶어 사진 좀 보내달라고 톡 보내니..
한참후에 온 사진 한장....
음...엄마가 원하는 사진이 이런사진이었을까요?
...........................
나중에 연애하면..어쩌죠?
눈치꽝, 센스꽝...
하...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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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저희 아들도 저렇습니다. 뭐랄까.. "나는 남들과는 달라" 이런 느낌이랄까요 ㅋㅋㅋㅋ 중2병의 일종인것 같아요. // 그나저나 저희 집 중딩이도 오늘 소풍 갔었는데.. 비 쫄딱 맞고 왔습니다 ㄷㄷㄷㄷ
FlyCathay님의 댓글
엄마 : 아들 집에 도착했어?? 엄마한테 집 사진 하나만 보내봐
아들 : 집 사진은 뭐에 쓰려고 달라는거야...음...이거...
아들 : 집 사진은 뭐에 쓰려고 달라는거야...음...이거...
iStpi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