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친배.. 4화보고나니 짐점 더 복잡해지네요.

비밀의 숲처럼 끝까지 보면 이해가 되는 식이면 좋겠네요

@wd40님에게 답글 그렇겠네요.
돈 얘기가 갑자기 나와서 한수아가 송민아 계좌에서 인출한 돈때문에 저러나 싶었는데 그 돈의 실체가 나중에 설명되고요.
가방고리도 왜 갑자기 2개가 되었고 그걸 왜 집이 아닌 장소에서 어떤 남자가 바꿔달았는지가 설명이 안된거 같아요.
나중에 나오겠죠.

엄마를 협박해 자살? 하게 만든 놈을 복수하는 딸이
엄마가 살인..을 알게되는...
뭐 복잡하지만 어느정도 전개가 보여 지니 재미있어 집니다.

사진 판걸보면 뭔가 사이가 틀어지긴했었던듯하네요

계속 뭐가 새로 나오기만 하고 있어서 ㅎㅎ 저처럼 단순한 사람은 추리가 좀 어렵고 그런데 계속 보게되기는 하고 그러네요.

수현 하빈 사진에 하빈이 사진이 파여있는건 수현이랑 하빈이 사이가 벌어졌다는 뜻인거 같고 수현이 가출팸에 있다 어떤 사유로 죽었는데(선생이 범인같음) 하빈이 엄마는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던 하빈이가 죽인줄 알고 하빈이엄마가 수현이를 묻었고 그걸로 가출팸 영민이한테 협박 당했고 협박 후 자살한 엄마를 하빈이는 그걸 추적중이였고 결국 엄마도 사실 하빈이를 100프로 믿지 않았고 친밀한 배신자는 엄마가 아닌지…

@니케스타일님에게 답글 이 내용이 맞다고 저도 보는데 마지막 배신자는
아마도 주인공인 끝까지 믿어주지않는 아빠가 아닐까 합니다

@언더라인님에게 답글 저도 아빠 아니면 엄마 아닌가란 생각이 넘 잼나요.

@니케스타일님에게 답글 꽤 그럴싸하네요.
덧붙이자면 학교선생은 최영민이 수현이를 죽인 증거를 가지고 있어서 협박당하는 관계같아요.
한수아가 돈가방을 가지고 복귀할 때 대중교통이 아닌 누군가의 차를 타고 오는데 그 차의 운전을 한 사람같고요.
그래서 최영민이 학교선생의 여자친구(?) 를 그 집에서 인질로 데리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오토바이맨은 마약을 공급받고 돈을 지불하던 마약배급쪽 인물같네요.

@가사라님에게 답글 그나저나… ㅠㅠ 다음 주 야구 때문에 한회 쉰데요…

@니케스타일님에게 답글 헐.......

참 그런데 장하빈이 송민아를 죽이려고 했고 학교선생도 장하빈을 피하는걸 보면 둘 다 직간접적으로 이수현을 죽인 범인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