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아파트 노래에 공감을 못하겠다는 경상도인들jpg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20 19:51
본문
댓글 21
/ 1 페이지
DeeKay님의 댓글
이런거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저는 개인적으로 좀 피로합니다. 우리는 다른데 왜 그렇게 하세요 이런거....
그냥 억양 때문에 다른거라고 생각하면 되잖아요? 서울 사람이 경상도 억양 다른거 이해하듯.
우리는 못 알아들었는데 왜 그렇게 해 라니 ;;;
그냥 억양 때문에 다른거라고 생각하면 되잖아요? 서울 사람이 경상도 억양 다른거 이해하듯.
우리는 못 알아들었는데 왜 그렇게 해 라니 ;;;
captnSilver님의 댓글의 댓글
@DeeKay님에게 답글
유독 그 동네만 그래요...
우리가 남이가 동네...
우리가 남이가 동네...
Nalto님의 댓글의 댓글
@DeeKay님에게 답글
주제랑은 좀 다른 맥락이지만,
예전에 지역감정이 판치던 시절에는 경상도 사람들은 사투리 안 고쳐도 별로 피해 받는 거 없었는데
비 경상도 지역 사람들이 사투리 쓰면 은근히 피해받는 것들이 있어서 자기 동네 사투리를 숨기려고들 했었죠.
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딱히 틀린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예전에 지역감정이 판치던 시절에는 경상도 사람들은 사투리 안 고쳐도 별로 피해 받는 거 없었는데
비 경상도 지역 사람들이 사투리 쓰면 은근히 피해받는 것들이 있어서 자기 동네 사투리를 숨기려고들 했었죠.
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딱히 틀린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BECK님의 댓글의 댓글
@DeeKay님에게 답글
사투리 성애자로써 나쁘다는 건 아닌데
유독 경상도 쪽이 그런게 있긴 하죠 ...
경상도 사람이 서울말 쓰면 막 뭐라 하고...
재미로 넘기면 되긴 하지만
가끔은 디케이님 말씀처럼 피곤하게 생각 될 수도 있을거 같아요
유독 경상도 쪽이 그런게 있긴 하죠 ...
경상도 사람이 서울말 쓰면 막 뭐라 하고...
재미로 넘기면 되긴 하지만
가끔은 디케이님 말씀처럼 피곤하게 생각 될 수도 있을거 같아요
디카페인중독님의 댓글의 댓글
@DeeKay님에게 답글
어찌보면 생활속에 남은 지역 패권주의 잔재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nkocuw9sk님의 댓글
DAVICHI님의 댓글
경상도 사투리 ...ㅋㅋㅋ
예전에 장동건이 마이 묵어따 아이가~~
할때 많이들 한번에 못 알아 들었다는게 생각나네요...
예전에 장동건이 마이 묵어따 아이가~~
할때 많이들 한번에 못 알아 들었다는게 생각나네요...
세이투미님의 댓글의 댓글
@DAVICHI님에게 답글
만일 장동건이 충청도 출신이면
' 이건 경우가 ~ 아니잖여 ~ ' 했을 겁니다
' 이건 경우가 ~ 아니잖여 ~ ' 했을 겁니다
예태님의 댓글의 댓글
@DAVICHI님에게 답글
저도 그 대사 처음에 못알아 들었어요. ㅋㅋ 첨엔 듣고 나이 먹었다는 얘기 인가 했네요.
아라님의 댓글
감자에 싹이나서~ 이것도 억양에 그대로 묻어서 음이 다릅니다 ㅎㅎㅎ 교과서에 실린 노래들은 똑같이 부르지만 구전되는 노래들은 확실히 그래요. 성인이 되어 타지역 사람들이 만나서 서로 다른 것을 확인하면 재밌고 신기하더군요.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아 그래서 저런게 잇다고? 싶엇엇군요 ㅋㅋㅋㅋㅋ 경상도 아재라 ㅋㅋ
삼냥이네님의 댓글
지역 차별은 아니지만 경상도 지역은 아직도 인터뷰 보면 젊은층도 사투리 억양이 강하더군요 반면 그간 사투리 핍박받던 광주 젊은층 인터뷰는 사투리가 훨씬 덜해요 특이한 순기능이 되어버렸습니다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luqu님에게 답글
저도 20세기에 고향 떠났는데 바니바니 까지는 알아요.. 근데 아파트는 저도 처음이네요~ 저도 나름 MZ 인데 (44세까지가 MZ 더라고요) 로제 노래로 첨 듣고 모르는 게임이라 흠칫 했네요
Silvercree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