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의 흔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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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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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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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셀빅아이님에게 답글
삼성역, 코엑스 근방에서 편의점, 패스트푸드 빼고 가장 싼 음식이죠..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의 댓글
@벽오동심은뜻은님에게 답글
부처님도 우유죽은 드셨으니..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BECK님에게 답글
한국 불교는 우유는 허용하니 락토 베지케리안 맞습니다. 중국, 일본도 마찬가지고요.
BECK님의 댓글의 댓글
@코미님에게 답글
계란은 안 먹는 거 같으니 락토 베지테리안이 맞겠군요
제가 잘못 말했습니다
제가 잘못 말했습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BECK님에게 답글
사실 아주 안 먹는 건 아니라서 조계종만 해도 병이 걸린 경우, 동자승처럼 어린 아이인 경우 등은 유도리있게 허용하고, 타 종파는 육식을 허용하기도 하니 고기 먹는다고 땡추라 할 순 없긴 합니다.
코지73님의 댓글
절에서 식사를 파는게 맞는지 논란이 많지요. 강남 지역의 특수성때문에 그렇긴 하지만.
불교 비지니스가 아무리 대세라고 시주로 빌어먹고 수행이 본질이던 불교가 본질을 잃어 버린 사례중 하나일듯 합니다.
불교 비지니스가 아무리 대세라고 시주로 빌어먹고 수행이 본질이던 불교가 본질을 잃어 버린 사례중 하나일듯 합니다.
GENIUS님의 댓글의 댓글
@코지73님에게 답글
현대에 시주는 불가능하니 이 정도는 허용선이 아닐까 싶어요.
세이투미님의 댓글의 댓글
@코지73님에게 답글
좋은 식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면,
그 또한 하나의 좋은 사회사업 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이나 신부님이 운영하는,
사회사업 식당도 있으니까요.
그 또한 하나의 좋은 사회사업 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이나 신부님이 운영하는,
사회사업 식당도 있으니까요.
swift님의 댓글의 댓글
@코지73님에게 답글
주변에서 가장 싸다고 하니, 오히려 종교의 순기능 같아요.
그 과정에서 이득까지 보면 현명한 것 같고요.
무슨 이벤트처럼 해서 주지스님의 오마카세 이런걸로 비싸게 팔아먹지만 않으면,
오히려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일이니 괜찮아보입니다.
그 과정에서 이득까지 보면 현명한 것 같고요.
무슨 이벤트처럼 해서 주지스님의 오마카세 이런걸로 비싸게 팔아먹지만 않으면,
오히려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일이니 괜찮아보입니다.
Bcoder™님의 댓글의 댓글
@코지73님에게 답글
전 반대로 원리주의가 종교를 망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과 환경은 변하는데 본질도 아닌 껍데기에 목숨거는 근본주의 원리주의가 세상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코지73님의 댓글의 댓글
@코지73님에게 답글
댓글들의 순기능을 저 역시 공감합니다. 근데 봉은사가 재정을 투명하게 관리했던 명진스님이 쫓겨난 이후 그곳이 과연 신뢰할수 있는 사찰인가 의문시 되기에 더욱 더 저런 사업이 우려스러운 마음도 들기도 합니다.
조계종 노조원 폭행하고 오물 뿌린 승려…2심도 징역형 집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487767?sid=102
조계종 노조원 폭행하고 오물 뿌린 승려…2심도 징역형 집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487767?sid=102
widesea님의 댓글
저기 음식 저렴하고 괜찮긴 한데, 육류에 익숙한 사람에겐 먹고나면 좀 허전하죠..
그 위에 (1층) 빵 파는 곳도 있어요. 음료도 팔고...
그 위에 (1층) 빵 파는 곳도 있어요. 음료도 팔고...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스타리아님에게 답글
탄수화물이 꼭 나쁘다는 편견이 있는데,
다량의 채소와 같이 먹으면 혈당도 확 줄어듭니다.
오히려 일부 사람들이 맹신하는 저탄고지가 가장 건강에 안좋습니다.
다량의 채소와 같이 먹으면 혈당도 확 줄어듭니다.
오히려 일부 사람들이 맹신하는 저탄고지가 가장 건강에 안좋습니다.
동남아리님의 댓글
강남바닥에서 도움이 필요한 중생을 만나기 어려울테니, 기금을 만들어서 다른 좋은 일에 쓴다면 현명한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chyulining님의 댓글
외국인들중 채식하시는분들은 한국 사찰가서 음식 경험하는걸 엄청 원하고 즐기더라구요. 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셀빅아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