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이 아니라 라오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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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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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파병설에 美‧나토 이례적 신중…동영상 진위도 '논란'
이 영상은 동양인 군인들이 줄을 서서 군용 배급품을 수령하는 장면으로 "넘어가지 말라" "뒤에 바짝 따라 붙으라" 등의 북한 말투의 한국어가 들린다.
그러나 정작 발언자의 입 모양이 촬영되지 않아 음성 편집 가능성을 100% 배제할 수는 없다. 넘어가지 말라는 등의 지시에 화면 속 군인들이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도 다소 어색한 느낌을 준다.
실제로 소셜미디어 엑스(X)에는 "이 영상은 과거 러시아-라오스 합동훈련이 출처임이 확인됐다"는 아이디'LogKa@LogKa11'의 글이 올라왔다.
이와 관련해 라오스 매체 '더 라오티안 타임스'는 자국군이 9월 25일 러시아 세르기예프스키 훈련장에서 러시아군과 합동훈련을 한 사실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측이 공개한 영상 속 장소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49684?sid=100
우크라이너가 던지고 우리나라 윤석열의 국정원이 퍼뜨리며 자가 발전하는 모양새네요.
댓글 9
/ 1 페이지
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밤페이님에게 답글
댓글 달다가 일반인에게도 걸리는 국정원이잖습니까...
장군멍군님의 댓글
날조된 영상을 우리나라 국정원이 받아서 신나게 퍼트리고 언창들이 올타쿠나 하면서 열심히 받아 쓴 거군요
밤페이님의 댓글의 댓글
@보리앙님에게 답글
과거 돌아가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수준 낮은 비하 짤 만든 애들이..
무려 우리나라 국정원 이었습니다.
무려 우리나라 국정원 이었습니다.
셀레본님의 댓글
우크라이나 하는 짓을 보면 한국 입장에서 끌어들이지 말라고 경고 한마디 해야 할 것 같은데... 더군다나 일본에서 한 망언도 있으니 한마디 할만 한데 안하는군요.
심지어 자기들 살아보겠다고 저기에 숟가락 얹어서 나라 전체를 불안으로 몰고 가고 있어요.
심지어 자기들 살아보겠다고 저기에 숟가락 얹어서 나라 전체를 불안으로 몰고 가고 있어요.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이래저래 각국들의 정치적 이해관계가 맞물린 건이라 어느 한 소스만을 마냥 신뢰하면 안되죠.
현재 미국과 나토는 '그런 소식은 들었지만 진위는 확인된 바 없다' 는게 공식입장 입니다.
물론, 미국과 나토도 상황이 더 심화되는걸 원하지 않으니 애써 모른척 하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긴 하지만요.
전장과 떨어진 한국에서 사는 분들은 그냥 정확한 정보가 나올때까지 이런 소식도 있고 저런 소식도 있구나 하며 중심잡고 기다리면 될 듯 합니다.
현재 미국과 나토는 '그런 소식은 들었지만 진위는 확인된 바 없다' 는게 공식입장 입니다.
물론, 미국과 나토도 상황이 더 심화되는걸 원하지 않으니 애써 모른척 하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긴 하지만요.
전장과 떨어진 한국에서 사는 분들은 그냥 정확한 정보가 나올때까지 이런 소식도 있고 저런 소식도 있구나 하며 중심잡고 기다리면 될 듯 합니다.
말없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