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前 주일 대사의 탄식 "난 공식석상이라면 통역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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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lowtorch 61.♡.125.223
작성일 2024.10.23 11:29
1,35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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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시사프로를 발췌 해봤습니다.


불교방송:


박철희 대사가 '일한'이라는 표현을 고집하며

'강제동원' '강제 노동자'라는 말도 피하고 있어요.

대사님 생각은??



강창일 前 주일 한국 대사 (文정부 재임: 2021년 1월~2022년 7월)


1. 후배에게 왈가왈부 하고 싶지 않지만 아주 잘못됐다.


2. 주일 대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리.

   용어 한 마디에도 주의를 해야한다.


3. 일본어 잘하는 나도 공식석상이라면 통역을 썼다.


"저는 일본말 잘합니다. 유학을 오래 했기 때문에.

그런데도 한 번도 일본말을 쓰지 않아요. 공식 석상에서는.

통역을 붙여서 합니다.

나라를 생각해서, 내가 내 자리를 생각해서 그래요."


(참고: 강대사 프로필)

- 서울대 국사학과

- 일본 동경대 동양사학 석사

- 동경대 문학 박사

- 동경대 문학부 객원연구원



4. 일본인도 아닌데 왜 용어를 그렇게 골라 쓸까?

   본 바탕이 그런가?


"강제 동원인데 왜 ‘강제’자 안 붙여요?

 대한민국에서 통용하는 용어고.


‘일한’이 뭡니까? ‘한일’이지.

일본 사람은 ‘일한’ 하긴 하죠. 일본 사람들은."


"본래 그 사람 바탕이 그런 것인지 그런 의심도 들고요."


출처: 불교방송 (24-10-23)

강창일 전 주일대사 "박철희 주일대사 '일한' 바꿔치기는 아주 큰 실수



촌평)


한일 의원연맹 회장출신 강창일 前 대사도 이렇게 말을 합니다.


(2021년, 대통령 신임장을 받던 강창일 대사)


주재국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어도 공식석상만큼은 일부러 통역을 쓴다는 외교관들도 있죠.

한 박자 쉬어가며 내용과 단어를 정확하게 가다듬기 위해서랍니다.


굥이 발탁한 '찐일 나카소네 장학생' 박철희는 본인의 일본어 실력 자랑에 으쓱하는군요.

직접 보시겠습니다. ㅉㅉ


https://youtu.be/S7ULQgFKxoU?si=N7sik8sLt436MV_H

(지난 10월 7일, 日 기자클럽 회견)



댓글 9 / 1 페이지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0.♡.45.88)
작성일 11:30
저런것만 골라 쓰는거죠.

팟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팟타이 (114.♡.60.240)
작성일 11:30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21.♡.93.188)
작성일 11:32
그렇죠.
대사면 대한민국을 대표한 사람이라는 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자기 언어 실력 폼 내는 자리가 아닙니다.

Awacs님의 댓글

작성자 Awacs (118.♡.188.12)
작성일 11:32

kama2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ama21 (211.♡.25.144)
작성일 11:35
현대사가 일본놈이라는 것이죠

luq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u (218.♡.215.30)
작성일 11:35
저 양반은 창씨개명 이미 한 거 아닌가 확인해봐야돼요.

ArkeMoura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rkeMouram (58.♡.21.219)
작성일 11:46
나카소네 상도 받았는데 이름도 나카소네로 바꾸면  좋겠어요. 창씨개명, 본인도 원할 듯...

Rioja님의 댓글

작성자 Rioja (106.♡.10.212)
작성일 12:15
정말 소름끼칩니다...

Icyflame님의 댓글

작성자 Icyflame (220.♡.9.252)
작성일 16:58
당연한 말씀하셨네요.
저런 친일 매국노들이 나라를 대표하는 대사랍시고 자리 차지하고 나가서 헛짓하니까 어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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