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前 주일 대사의 탄식 "난 공식석상이라면 통역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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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시사프로를 발췌 해봤습니다.
불교방송:
박철희 대사가 '일한'이라는 표현을 고집하며
'강제동원' '강제 노동자'라는 말도 피하고 있어요.
대사님 생각은??
강창일 前 주일 한국 대사 (文정부 재임: 2021년 1월~2022년 7월)
1. 후배에게 왈가왈부 하고 싶지 않지만 아주 잘못됐다.
2. 주일 대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리.
용어 한 마디에도 주의를 해야한다.
3. 일본어 잘하는 나도 공식석상이라면 통역을 썼다.
"저는 일본말 잘합니다. 유학을 오래 했기 때문에.
그런데도 한 번도 일본말을 쓰지 않아요. 공식 석상에서는.
통역을 붙여서 합니다.
나라를 생각해서, 내가 내 자리를 생각해서 그래요."
(참고: 강대사 프로필)
- 서울대 국사학과
- 일본 동경대 동양사학 석사
- 동경대 문학 박사
- 동경대 문학부 객원연구원
4. 일본인도 아닌데 왜 용어를 그렇게 골라 쓸까?
본 바탕이 그런가?
"강제 동원인데 왜 ‘강제’자 안 붙여요?
대한민국에서 통용하는 용어고.
‘일한’이 뭡니까? ‘한일’이지.
일본 사람은 ‘일한’ 하긴 하죠. 일본 사람들은."
"본래 그 사람 바탕이 그런 것인지 그런 의심도 들고요."
출처: 불교방송 (24-10-23)
강창일 전 주일대사 "박철희 주일대사 '일한' 바꿔치기는 아주 큰 실수
촌평)
한일 의원연맹 회장출신 강창일 前 대사도 이렇게 말을 합니다.
(2021년, 대통령 신임장을 받던 강창일 대사)
주재국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어도 공식석상만큼은 일부러 통역을 쓴다는 외교관들도 있죠.
한 박자 쉬어가며 내용과 단어를 정확하게 가다듬기 위해서랍니다.
굥이 발탁한 '찐일 나카소네 장학생' 박철희는 본인의 일본어 실력 자랑에 으쓱하는군요.
직접 보시겠습니다. ㅉㅉ
https://youtu.be/S7ULQgFKxoU?si=N7sik8sLt436MV_H
(지난 10월 7일, 日 기자클럽 회견)
하늘걷기님의 댓글
대사면 대한민국을 대표한 사람이라는 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자기 언어 실력 폼 내는 자리가 아닙니다.
ArkeMouram님의 댓글
Icyflame님의 댓글
저런 친일 매국노들이 나라를 대표하는 대사랍시고 자리 차지하고 나가서 헛짓하니까 어이없습니다.
kit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