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가 되니 역시 한식이 쵝오인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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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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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에서 파스타 같은 양식 메뉴 나오면 급우울해집니다.
메뉴글지만 봐도 속이 벌써 부대끼는거 같고...
소고기국, 김치, 계란말이 이런 한식이 나오는 날이면 화색이 돌구요 ^^
뜨끈한 국에 말면 술술 들어가고 속도 편하고 ~
한끼 잘 먹은 느낌이 들거든요
참 어릴적 싫어하던게 집밥이었는데 말입니다.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이것도 한식이겠지만 분식류 나오면 우울해집니다. ㅎ
댓글 4
/ 1 페이지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의 댓글
@브릿매력남님에게 답글
네 파스타에 밑반찬으로 김치도 주긴힙니다.ㅎ
상상해보니 전 외국에서 못살꺼 같습니다. ^^
상상해보니 전 외국에서 못살꺼 같습니다. ^^
규링님의 댓글
전 지금도 반찬 부실한 거는 진짜 적응 안됩니다.
한식당의 그 반찬 푸짐한 그게 가끔 그립습니다.
한식당의 그 반찬 푸짐한 그게 가끔 그립습니다.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의 댓글
@규링님에게 답글
그쵸.
저희는 다행히 구내식당임에도 칸이 모자를정도로 가짓수부터 괜찮게 나오긴 합니다. ^^
저희는 다행히 구내식당임에도 칸이 모자를정도로 가짓수부터 괜찮게 나오긴 합니다. ^^
브릿매력남님의 댓글
진짜 외국의 식당은 파스타랑 피클이 다니까요. 한식이 정말 푸짐하고 좋습니다.
외국살다 와서 진짜 음식만큼은 한식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