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막무가내 단독주택 개조로 안전이 걱정됩니다
밤
밤고개커피 (2001:e60:937d:76f:75b1:754:d0c8:41d2)
2024년 10월 24일 AM 07:38 · 수정됨(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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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하소연할데가 없어서 여기에 한번 끄적여봅니다. 건축하시는 분이 의견주시면 좋구요. 집마당에 새로 길을 낸다고 기존 출입구 아래를 다 들어내서 저렇게 길을 만들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당연히 건축사랑 상담도 없었구요. 그 결과물이 저렇게 나무데크를 통한 출입구가 외팔보로 주택 벽에 매달리는 형태입니다... 기둥이 하나는 바닥에서 오다가 잘려있고 하나는 허공에 떠있어서 힘을 받지 못합니다. 시멘트에 나무, 철로 된 구조물이 주택벽에 매달려 있는데 얼마나 부하가 걸릴지 짐작이 안됩니다. 삼풍백화점 무너지듯 될까 겁나요. 지금 당장이 아니라 4-5년뒤가 되겠지만 더 빠를 수도 있다 싶은데 안전점검은 싫고 논의하는 것도 세입자 들을까봐 싫다고 하십니다. 저거 무너져서 집에도 손상이 가고 세입자들도 나가겠다 보상해달라하면 할 여력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자녀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기보다는 자기 듣기 좋은 소리만 좋아하는 사람이라 어쩔 수 없다 싶으면서도 매일같이 동거하는 사람 입장에서 불안하고 스트레스네요. 참고로 저 길도 반지하에 문을 새로 낸다고 집벽을 허물고 낸건데 조적조 주택벽을 창문자리지만 허물고 만들었습니다.. 위로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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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리안
24.10.24 · 58.♡.2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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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 하단 보강만해도 많이 좋아질겁니다
굵은 철사넣어 시멘트 처리,
추가 용접과 각재 볼팅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