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문학적 기교를 부린 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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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coder™ 210.♡.172.133
작성일 2024.10.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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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0/0003593873?ntype=RANKING

A 씨의 휴대전화는 회수하지 못해 여전히 바위 틈새에 떨어져 있다.


어색한 문장이지만 그래도 도치를 사용한 건 노벨 문학상의 영향일까요? ㅎㅎ

댓글 1 / 1 페이지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59.♡.187.253)
작성일 10.24 10:28
기왕에 물주구문이 되었다면 피동형으로 바꾸어주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A 씨의 휴대전화는 회수되지 못한 채 여전히 바위 틈새에 떨어져 있다."
근데 이게 무슨 기사인지 이제 읽어보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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