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대신 물을 넣은 참치캔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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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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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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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다님의 댓글의 댓글
@거미님에게 답글
몰랐습니다...생각해보니 물건너온 참치캔은 한번도 못 먹어봤네요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
고등어나 꽁치 통조림도 소금 등 조미료와 첨가제를 넣은 정제수에 담가서 만듭니다
비슷하지 않을까연 ㄷㄷㄷ
비슷하지 않을까연 ㄷㄷㄷ
D다님의 댓글의 댓글
@벽오동심은뜻은님에게 답글
고등어 꽁치 통조림은 갠적으로 많이 비리던데요...이유가 있었군요;;
PLA671님의 댓글
김계란옹도 단백질보충을 겸하는 간식으로 기름을 짜낸 캔참치를 추천한 적이 있는데... 나름 수요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Seau님의 댓글의 댓글
@kita님에게 답글
광고에서 굳이 담백이라고 표현한거보니 높은 확률로 퍽퍽하긴 할 것같습니다.
D다님의 댓글의 댓글
@kita님에게 답글
옆동네 리뷰보니 고등어 통조림 같은 느낌이고 기름버전보다 비리다는 평이 많네요.
FlyCathay님의 댓글
그나저나 여긴 언제 안전따개 도입할까요
안전따개 좋아서 사조참치가 좋은데 사조 먹다보면 맛이 아쉽고...
그래 참치는 동원이지 하고 집으면 야들은 캔따개 언제 바꾸나 싶고 그러네요 ㄷㄷㄷㄷ
안전따개 좋아서 사조참치가 좋은데 사조 먹다보면 맛이 아쉽고...
그래 참치는 동원이지 하고 집으면 야들은 캔따개 언제 바꾸나 싶고 그러네요 ㄷㄷㄷㄷ
D다님의 댓글의 댓글
@FlyCathay님에게 답글
맞아요. 집에 사조랑 동원 둘 다 있는데...사조 뚜껑이 더 맘에 들더군요.
6미리님의 댓글의 댓글
@FlyCathay님에게 답글
그게 프랑스 회사 특허입니다.
국내로 갖고 올때 사조만 쓰게 계약을 했나... 사실 여러회사에서 쓰면 매출이 더 오를텐데 다른 회사들 못쓰는거 보면 이유가 있을거 같아요.
국내로 갖고 올때 사조만 쓰게 계약을 했나... 사실 여러회사에서 쓰면 매출이 더 오를텐데 다른 회사들 못쓰는거 보면 이유가 있을거 같아요.
박스엔님의 댓글
다이어트 식단에는 이게 훨씬 낫겠군요.
맛을 위해서는 조미유를 요리에 같이 쓰면 더 맛있다는거 같고요 ㅎㅎ;
맛을 위해서는 조미유를 요리에 같이 쓰면 더 맛있다는거 같고요 ㅎㅎ;
D다님의 댓글의 댓글
@곰팅이☆님에게 답글
지금 올리브유 가격이 미쳐 돌아가서 엄청나게 비쌀 것 같네요.ㅎ
D다님의 댓글의 댓글
@기름먹는하마님에게 답글
저는 처음 보는 문물이었는데...역시 사람은 많이 겪고 배워야하네요.ㅎ
Riderman님의 댓글
코스트코 참치죠. 캔 따는 것이 귀찮아서 매번 내려놓는 녀석입니다. ㅎㅎㅎㅎ
Dufresne님의 댓글
담백보다는 원가절감으로 보이네요 참치 기름을 라면에 넣어먹으면 풍미가 확사는데요 ㄷㄷ
D다님의 댓글의 댓글
@Dufresne님에게 답글
그렇게 보이기도 하네요. 저는 그냥 기름버전 먹을래요.ㅋㅋ
NoXoJo님의 댓글
참치찌개 끓일때 위에 뜬 기름이 고소한 맛을 잡아줬던거 같은데...
이제는 참기름이나 식용유를 따로 넣어줘야 하겠네요
이제는 참기름이나 식용유를 따로 넣어줘야 하겠네요
덜렁이님의 댓글
외국에서 참치캔 살때 종종 낭패보는 원인이죠..
국내처럼 대부분 기름담근 통조림이 아니고 소금물에 담긴 것도 많아서
in oil 인지, in brine인지 잘 보고 사야 합니다..
물에 담긴건 비려요 ㅠㅠ
국내처럼 대부분 기름담근 통조림이 아니고 소금물에 담긴 것도 많아서
in oil 인지, in brine인지 잘 보고 사야 합니다..
물에 담긴건 비려요 ㅠㅠ
D다님의 댓글의 댓글
@덜렁이님에게 답글
역시 비리군요...ㅜ.ㅜ
저는 그냥 기름버전 먹을래요ㅎ
저는 그냥 기름버전 먹을래요ㅎ
D다님의 댓글의 댓글
@agriunion님에게 답글
저도 오늘 처음봤어요ㅋㅋ
까사포르투갈님의 댓글의 댓글
@스카이후크님에게 답글
포르투갈이 은근 수산물 통조림 강국입니다.
올리브유가 흔하기도 하고 식품산업화가 덜되서? 좋은재료를 기본으로 쓰는것이 당연하다는 사회적인식도 있습니다.
물론, 올리브유가 아닌 해바라기유나 카놀라유를 쓰기도 하고요 본문 글처럼 물에 들어있는것도 꽤 많습니다.
올리브유가 흔하기도 하고 식품산업화가 덜되서? 좋은재료를 기본으로 쓰는것이 당연하다는 사회적인식도 있습니다.
물론, 올리브유가 아닌 해바라기유나 카놀라유를 쓰기도 하고요 본문 글처럼 물에 들어있는것도 꽤 많습니다.
어머님의 댓글
그냥 먹기에는 기름에 담긴게 덜 비린대
찌개같은데 넣을때는 물에 담긴것도 괜찮아요. 오히려 국물이 담백해져요. 해외는 물에 담긴게 더 일반적입니다. 저도 처음 사보고 멘붕왔죠 이게뭔지 ㅋㅋ
찌개같은데 넣을때는 물에 담긴것도 괜찮아요. 오히려 국물이 담백해져요. 해외는 물에 담긴게 더 일반적입니다. 저도 처음 사보고 멘붕왔죠 이게뭔지 ㅋㅋ
D다님의 댓글의 댓글
@어머님에게 답글
글쿤요...
한번 사서 먹어볼까하는 생각도 드네요ㅎ
한번 사서 먹어볼까하는 생각도 드네요ㅎ
이제는작가님의 댓글
카놀라유는 가장 저급에 속해서 비려도 물이 나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볶아서 드시는 분들께는 카놀라유가 아주 해롭죠
D다님의 댓글의 댓글
@이제는작가님에게 답글
가정에서 쓰는 일반적인 용도면 괜찮아요. 카놀라유가 고온에서의 산패가 가장 큰 단점인데 6시간 이상 고온에 노출되어있어야 산패됩니다.
읍읍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