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10만4000원 식사비 상관없이 죄질 중해"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24 14:11
본문
검찰은 김씨가 식사 대접을 통해 유력 정치인의 배우자를 돈으로 매수하려고 한 데다, 측근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중하다고 봤다.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민주당 전·현직 국회의원 배우자 3명 및
자신의 운전기사와 수행원 등 3명에게
총 10만4000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기부행위)로 올해 2월14일 재판에 넘겨졌다.
10만원이면 1인당 약1만7천원인데 매수해서 죄질이 중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찰은 매수했다고 악의적으로 공소장 썻는데 여사님은 운전기사와 수행원들 식사도 챙기셨던 마음이 보이네요.
"10만4000원 식사비 상관없이 죄질 중해" VS 주가조작 23억 수익 죄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계좌 활용당한 피해자야 무혐의
댓글 17
/ 1 페이지
joydivison님의 댓글
검찰총장이 때마다 특활비로 검사들 떡값 돌리는 건 죄질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DAVICHI님의 댓글
매불쇼보니 검사들이 퇴직할 무렵에 얼마까지 승진했는지가 중요하다고
퇴직후 2-300억은 벌어야 한다고 하는데...그래서 저렇게 인사권자에게 잘보일려고
엄청난 법기술을 부린다고...
퇴직후 2-300억은 벌어야 한다고 하는데...그래서 저렇게 인사권자에게 잘보일려고
엄청난 법기술을 부린다고...
UrsaMinor님의 댓글
아.. 인당 90여만원짜리 여흥은 죄질이 경미했던겁니까? 검찰 그만두고 개그를 하는게 더 나을 것 같군요.
이두박근님의 댓글
제가 알기론 저 식사를 더치페이해서 10만4천원중 자신과 보좌관의 식사값은 현금으로 보좌관에게 주고
남은 금액 7만8천원도 원래는 보좌관이 각자 걷어서 낸걸로 김혜경 여사는 알고 있다고 증언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좌관이 현금을 받고 법카로 10만4천원을 긁고 슈킹한걸로 아는데 보좌관이 진술을 바꿨는지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것인지 헷갈리네요 ㄷㄷㄷ
남은 금액 7만8천원도 원래는 보좌관이 각자 걷어서 낸걸로 김혜경 여사는 알고 있다고 증언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좌관이 현금을 받고 법카로 10만4천원을 긁고 슈킹한걸로 아는데 보좌관이 진술을 바꿨는지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것인지 헷갈리네요 ㄷㄷㄷ
희희희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