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맵부심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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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2024.10.24 21:20
2,04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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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 청양고추 먹던 도중 배를 쥐어뜯는 통증을 느끼고부터는 일부러 매운 음식은 찾아 먹지 않고 있습니다.

댓글 12 / 1 페이지

hello님의 댓글

작성자 hello (118.♡.39.241)
작성일 10.24 21:23
한창 좋을 때네요. 나이들면 조금만 매워도 바로gg칩니다. ㅠㅠ 아예 매운거는 입도 안대요.

다마스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마스커 (211.♡.63.99)
작성일 10.24 2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sRacc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21.♡.131.167)
작성일 10.24 21:27
이문동 외대앞역 근처에 숯불바베큐라고 고추가루를 물에 탄 듯한 소스를 발라주던 집이 있습니다
먹고난 다음날 똥꼬가 뜨거워지는데 중독성 있는 맛입니다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101)
작성일 10.24 21:27
내일 ㄸㄲ가 쓰라리겠네요.

가짜힙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가짜힙합 (211.♡.164.50)
작성일 10.24 21:28
귀엽게들 노네요 ㅎㅎㅎ

클스님의 댓글

작성자 클스 (220.♡.116.103)
작성일 10.24 21:29
저희 집이 신길동 매운짬뽕 앞인데 거기 왜 가는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그거 인간이 먹으라고 만든게 아닌거 같거든요...

중경삼림님의 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58.♡.48.51)
작성일 10.24 21:30
매운거 좋아해서 해주냉먄 가면 양념장 4-5스푼 추가해서 먹습니다 ㅋㅋ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183.♡.163.121)
작성일 10.24 21:41
저거 속버리는 행동아닌가요 ? ㄷㄷㄷ

호쿠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쿠토 (2001:♡:1065:♡:2402:♡:1fbd:5788)
작성일 10.25 06:53
@PearlCadillac님에게 답글 젊을때 한때의 추억이죠
나중에 친구들끼리 모여서 나눌 꺼리가 있어서 부럽기만 하네요 ㅎㅎ

Breadwinn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eadwinner (118.♡.79.60)
작성일 10.24 21:45
쓸데없는 부심 대결ㅋㅋ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220.♡.197.160)
작성일 10.24 22:01
앗 뽕이다 짬뽕집  핵짬뽕 먹어봤네요
먹기는 다 먹었는데 살짝 기억이 없어졌습니다
구름 위를 둥둥 떠 다녔던 기억만 있었습니다

조알님의 댓글

작성자 조알 (2600:♡:b10b:♡:35a3:♡:d475:aeb9)
작성일 10.25 07:47
동대문 엽기떡볶이 먹고 속 쓰린건 둘째치고 한 2-3일간 화장실 갈때마다 ㄸㄲ 아파서 고생한 이후로 안먹습니다 ㅠㅜ
근데 그래도 적당히 매운건 맛나죠 ㅎㅎㅎ 너무 매운건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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