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공항서 금속 물체 소지한 승객 보안 검색 통과…비행은 무사.g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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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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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공항에서 한 승객이 금속성 물체를 소지한 채 비행기에 탑승한 사실이 알려졌다.
24일 사천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 김포공항발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 한 명이 금속성 물체를 가진 채 보안 검색대를 통과했다.
당시 공항 측은 이 사실을 뒤늦게 파악했으나 해당 승객은 이미 비행기를 타고 출발한 상태였다.
다행히 비행 중 별다른 문제는 없었으며, 해당 승객은 김포공항에 도착해 그대로 떠났다.
공항 관계자는 "해당 물체가 어떤 종류인지 파악은 되지 않았으며 금속성이라는 사실만 확인됐다"며 "보안 검색 당시 어떻게 탐색 되지 않았는지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사천공항서 금속 물체 소지한 승객 보안 검색 통과…비행은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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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악 못할 수는 있을 수 있다고 보는데, 개인적으로 뒤늦게 파악이 가능했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이게 수화물 xray 검사 이야기일까요? 그렇다면야 저장된 기록 보면서 뒤늦게 파악은 가능할꺼 같긴 한데, 한번 지나간 사람꺼를 다시 돌려보는지는 의문입니다.
흠...
댓글 9
/ 1 페이지
주색말고잡기님의 댓글
1.
이거 탑승객이..
"야 나도 모르게 가방에 xx 들었는데 그냥 통과됐네?"
라면서 어디에 글을 써서 그거 보고 기레기가 기사랍시고 썼을 가능성..
2.
굳이 아무 관심도 없는 사천공항?
공항이나 인력들 문제있다는 식으로 몰아가려는 밑작업?
이거 탑승객이..
"야 나도 모르게 가방에 xx 들었는데 그냥 통과됐네?"
라면서 어디에 글을 써서 그거 보고 기레기가 기사랍시고 썼을 가능성..
2.
굳이 아무 관심도 없는 사천공항?
공항이나 인력들 문제있다는 식으로 몰아가려는 밑작업?
이제는작가님의 댓글의 댓글
@주색말고잡기님에게 답글
1-1 금속탐지 되었으나 세관 마약 프리패스 같은 일이 벌어짐
3. 오늘부터 사천 에어쇼라 슈퍼 어그로?
3. 오늘부터 사천 에어쇼라 슈퍼 어그로?
조알님의 댓글
근데 금속성 물체라고 못 들고 타는건 아닌데.. 금속성 물체라 하면 왜 그게 문제가 되는지 전혀 정보가 없어서.. 기사가 엉망인거 같아요.. 날카로운 금속성 물체라서 무기로 사용될 수 있는거라거나 등등 무언가 추가 설명이 필요할거 같네요
NORAD님의 댓글
전 멀티툴인 leatherman tool WAVE를 들고 탄 적이 있습니다. 저도따로 위탁하물로 보내는 걸 깜박하고 있었는데
탑승해서 좌석에서 안전벨트 할때 들고 탄 것을 알았습니다. 당시 대만 공항에서 한국행 비행기 탑승이었는데
보안 검색대 다 통과해서 왔기 때문에 다시 금속탐지기가 고장나 있는 상태였던 것 같습니다.
탑승해서 좌석에서 안전벨트 할때 들고 탄 것을 알았습니다. 당시 대만 공항에서 한국행 비행기 탑승이었는데
보안 검색대 다 통과해서 왔기 때문에 다시 금속탐지기가 고장나 있는 상태였던 것 같습니다.
아침소리님의 댓글
그리고 검색 자체는 추적이 안될거 같아요. 다만 cctv등 돌려서 추적은 될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