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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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네이쳐그린 218.♡.158.154
작성일 2024.10.2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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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아래 세르비아 속담이 다시금 공감이 되는 주말 오전입니다.


“정치인은 전쟁을 시작하고, 부자는 무기를 대고, 가난한 사람은 자식을 제공한다.

전쟁이 끝나면 정치인들은 미소를 지으며 악수를 하고, 부자들은 생필품의 가격을 올리고, 가난한 사람들은 자식의 무덤을 찾아간다.“

(세르비아 속담).


한기호, 신원식 문자 내용, 방위 무기 산업 기업들, 부자 & 권력가들 자식 병역 특혜, 비리 등 정말 바꿘 것 하나 없는 현실입니다. 

댓글 9 / 1 페이지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2024년4월10일 (2001:♡:800d:♡:b436:♡:70b3:c765)
작성일 10.26 12:15
그래서
시민들이 피를 흘려 민주주의를 세웠는데도
아직도
부자들의 머슴을 자처하는
ㅇ같은 놈들이 있어서
시민들을 장기판 졸로 여기는거죠
뜨거운 맛을 보여줘야 합니다

네이쳐그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네이쳐그린 (218.♡.158.154)
작성일 10.26 12:21
@2024년4월10일님에게 답글 저 문자 보면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저런 작자들이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으니…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서지는파도처럼 (110.♡.31.28)
작성일 10.26 12:18
애매한 부자(?)들도 자기 일 아니라고 생각하더라고요. 😓

네이쳐그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네이쳐그린 (218.♡.158.154)
작성일 10.26 12:26
@부서지는파도처럼님에게 답글 ㅎㅎ 자기들은 무슨 아이언맨인줄 알꺼에요. 멍청하고 아주 안일한 착각이죠.

원두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두콩 (211.♡.14.7)
작성일 10.26 19:31
먹고 사느라 바빠
정치, 역사, 철학에 무관심했던걸 반성하고
유사이래로 소모품 대접 받아온걸
민중들이 깨달아야 역사가 바뀝니다.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2001:♡:a411:♡:443a:♡:df1b:2ee5)
작성일 10.26 23:45
속담이 처절한 게 세르비아답네요. ㅜㅜ

wind님의 댓글

작성자 wind (122.♡.208.83)
작성일 10.27 10:40

maybe님의 댓글

작성자 maybe (2001:♡:8e52:♡:61a4:♡:4602:58d5)
작성일 10.27 11:21
카톡 프로필로 올렸습니다.
누구라도 본다면 잠시만이라도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살살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살살타 (39.♡.121.81)
작성일 10.27 12:02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표현하는 말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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