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판치고 있는 이슈 어쩌구 다루는 유튜브 쇼츠 채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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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 가십성 소식들 어디서 주워들은 디테일들 첨가해서, 자극적으로 다루는
이슈 어쩌구 하는 쇼츠들은
진짜 거의 99.99프로 거의 일베 성향으로 정치 뉴스도 다루는군요.
사실상 정치 관련된 내용은 거의 다루지도 않고, 지금 정부나 굥이 하는 행태, 김건희 관련된 내용은
그야말로 가십성으로 다루기 쉬운 내용인데도 전혀 다루지 않다가
유독 보면, 민주당 쪽 까기 위한 내용을 자극적으로 다루거나
이재명 대표 관련된 뉴스가 나오면 디시나 일베에서 다루는 밈이나 코드로
조롱해대면서 관련 뉴스를 다루네요.
사실 뻑가인지 뭔지 저렇게 시작을 한 건데, 그게 더 확대가 되는 듯한 느낌입니다.
과거에 일베나 디씨 쪽은 그냥 자기들끼리 놀게 해서 쓰레기를 격리시켜놓고 무시하면 된다라고
일베에 대한 세간의 우려를 달래려던 논리느 이제 사실상 완전히 빛이 바랜 느낌입니다.
그 일베 문화가 이제 사람들이 많이 보는 sns 나 쇼츠 쪽에까지 완전히 범람해서 오염시킨 듯한
인상까지 주니까요.
그리고 요새 쇼츠가 사실상 사람들의 여가 시간을 장악하고 , 쇼츠 내용을 가볍게 소비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람들에게 무분별하게 저런 내용의 쇼츠가 노출이 되면 좀 심각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최근 탈덕 수용소 같은 채널들의 내용을 연예인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제재를 가한 것처럼
사실도 아니고, 조롱성으로만 가득찬 굉장히 편향된 쇼츠 채널들 역시 대응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무시한다고 하면서, 저런 이슈 채널들이 다루는 민주진보 진영 당사자들이나 지지자들은 애써 외면을
해보지만
정작 여론이 형성되게 하는 사람들의 정치적 견해를 오염시키고 편견을 키우고, 가치관을 뒤틀리게
만드는 듯 해서 섬찟합니다.
Typhoon7님의 댓글
굥일당을 건드리면 얻어맞는다는 생각에
비겁한 짓을 하는걸까요 -.,-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말씀하신 유튜브 채널부류들은 워낙 저급하기도 하구요
요즘은 뉴스나 취미쪽 유튜브 말곤
다른 채널은 거의 안봅니다